안녕하세요. . .
제 남자친구가 이번에 싱가폴로 4박5일 여행을 갔습니다.
저는 수업때문에 같이 가지 않았습니다.
남친이 4박 5일 여행가면서 3일정도 함께할 동행을 구하게되었습니다.(우연히 3일정도 여행날짜가 겹쳤거든요)
예전 여행어서 만난 동생이더군요. . .
잠은 호스텔에서 자구요. . . 머 그런 걱정은 안합니다. . .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잘갔다오라는 인사를 했지만 내심 불안하기도하고 섭섭합니다. . . 남자 동행을 구해도 되는데 말이죠. . . .
여자분들 제가속이 좁은건가요?
남자분들 남자친구의 입장에서 동행하는 여자동생에게 감정이 생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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