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ㅠㅠ 작년에 시험 말아먹고 남친이랑도 헤어지고
근근히 멘탈 잡고 매일같이 놋열가서 공부하는데 개강해서 그런지 봄이 오는중이라 그런지
문득문득 너무 외롭네요 ㅜㅜㅜㅜ
꽃다운 청춘에 이러고 있는게 눈물날 정도로 슬프다가도 인생이 걸린거라며 다시 각성하고 마음다잡아보기도하고....
하지만 요새 외롭다고 느끼는 빈도가 부쩍 늘었어요..
아침에 출첵스터디도하고 같이공부하고 밥먹고 커피먹고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마음한켠이 비어있는채로 채워지지가 않네요ㅜㅜ
이게 공부를 하다보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또 다른 고정석(?) 분들 보면 남자분이건 여자분이건 다들 우직하게 혼자 공부 잘 하시는거 같던데..
다들 매일같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도 연인이 있어 마음이 따뜻해서 견뎌내는걸까요...
합격이 우선인걸 알면서도 봄바람에 자꾸 마음이 흔들리고 속상해서 혼자 한 잔했네요 ㅠㅠ
어휴 ㅠㅠㅠ
내일 또 아침에 출첵스터디 가고 열공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
커플 수험생들 너무너무 부러워요... 진짜 ㅠㅠ
어휴 ㅎㅎㅎ매일같이 고정석 오시는 분에게 친하게 지내자고 음료수라도 건내봐야할까요...ㅜㅜ
원래 수험생이 이렇게 외롭고 힘든거겠죠....?
근근히 멘탈 잡고 매일같이 놋열가서 공부하는데 개강해서 그런지 봄이 오는중이라 그런지
문득문득 너무 외롭네요 ㅜㅜㅜㅜ
꽃다운 청춘에 이러고 있는게 눈물날 정도로 슬프다가도 인생이 걸린거라며 다시 각성하고 마음다잡아보기도하고....
하지만 요새 외롭다고 느끼는 빈도가 부쩍 늘었어요..
아침에 출첵스터디도하고 같이공부하고 밥먹고 커피먹고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마음한켠이 비어있는채로 채워지지가 않네요ㅜㅜ
이게 공부를 하다보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또 다른 고정석(?) 분들 보면 남자분이건 여자분이건 다들 우직하게 혼자 공부 잘 하시는거 같던데..
다들 매일같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도 연인이 있어 마음이 따뜻해서 견뎌내는걸까요...
합격이 우선인걸 알면서도 봄바람에 자꾸 마음이 흔들리고 속상해서 혼자 한 잔했네요 ㅠㅠ
어휴 ㅠㅠㅠ
내일 또 아침에 출첵스터디 가고 열공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
커플 수험생들 너무너무 부러워요... 진짜 ㅠㅠ
어휴 ㅎㅎㅎ매일같이 고정석 오시는 분에게 친하게 지내자고 음료수라도 건내봐야할까요...ㅜㅜ
원래 수험생이 이렇게 외롭고 힘든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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