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번의 연애를 해보면서 착한남자도 만나보고 나쁜남자도 만나보았습니다.
착한남자만날때 좋았던 기억 나쁜남자 만날때 속앓이했던거 전부 다 경험해봐서 가끔씩 너무 착한남자는 질린다? 별로다 란 글을 볼때 공감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이번에 정말 너무 착한 남자를 만나보니 알것 같습니다.
초반엔 너무 착해서 고맙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 수록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도 바보처럼 좋게 좋게만 넘어가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좀 우습게 생각하고 대하더라고요
제가 화나는 상황이 있어 그거에대해 얘길해도 화풀어 화내지말고 그 사람들한테 너가 더 잘해줘보자 그럼 그 사람들이 너한테 미안해서 잘해주겠지 이런식으로 위로해주더군요.
전 착해도 상황따져가면서 화낼때는 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또 다른 일례로 제가 과에 어떤 사람이 괴롭혀 힘들어하니까 자신이 말해주겠다 하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그냥 좋게좋게 말해 괴롭힘이 전혀 줄어들지 않았어요
제 문제이고 제가 해결해야하나 자기가 나서서 해결해주겠다더니 결과는 전혀 달라지지 않으니 믿음직스러워보이지도 않더군요
착한남자 매력없다 질린다는게 무슨 말인지 점점 이해되고 공감되는 제가 나쁘고 비정상인걸까요?
몇번의 연애를 해보면서 착한남자도 만나보고 나쁜남자도 만나보았습니다.
착한남자만날때 좋았던 기억 나쁜남자 만날때 속앓이했던거 전부 다 경험해봐서 가끔씩 너무 착한남자는 질린다? 별로다 란 글을 볼때 공감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이번에 정말 너무 착한 남자를 만나보니 알것 같습니다.
초반엔 너무 착해서 고맙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 수록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도 바보처럼 좋게 좋게만 넘어가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좀 우습게 생각하고 대하더라고요
제가 화나는 상황이 있어 그거에대해 얘길해도 화풀어 화내지말고 그 사람들한테 너가 더 잘해줘보자 그럼 그 사람들이 너한테 미안해서 잘해주겠지 이런식으로 위로해주더군요.
전 착해도 상황따져가면서 화낼때는 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또 다른 일례로 제가 과에 어떤 사람이 괴롭혀 힘들어하니까 자신이 말해주겠다 하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그냥 좋게좋게 말해 괴롭힘이 전혀 줄어들지 않았어요
제 문제이고 제가 해결해야하나 자기가 나서서 해결해주겠다더니 결과는 전혀 달라지지 않으니 믿음직스러워보이지도 않더군요
착한남자 매력없다 질린다는게 무슨 말인지 점점 이해되고 공감되는 제가 나쁘고 비정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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