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한 여성을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강간이나. 강압으로 낙태하는 경우가 있기에)
대부분, 피임을 안해서 그러는 경우가 많지않나요? 잘 몰라서 하는 말인데요..
어쩄든 모르고 했든 일부러 했든
자신의 과오임은 분명한데,,,,,,, 그걸 결혼할 남자한테 말하는게 예의아닌가요?
말하고 안하고가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요.
물론 과거는 중요한게 아니니, 두 사람만 사랑한다면 크게 중요치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여자가 과거에 어떤 잘못을 했든. 과거는 과거일 뿐이니까요.
요즘은 아이 있는 남자와 결혼하는 여자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까요.
근데 이 경우는 어디까지나 결혼하기 전 사실대로 말했기 떄문이지. 숨기고 결혼하는거라면 차원이 틀린 문제 아닌가요?
과거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걸 말하지 않고 속인 여자를 이해 못하는..,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는 무조건 찌질남인가요????
과거로 인해서 무조건 헤어지거나 , 내쳐야한다는 뜻이 아니라, 적어도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대 연인에게
비난은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은데요...
강간이나 자기 의지랑 상관없이 임신한게 아니라면..................................................
더군다나
만약 약혼녀가 그걸 계속 숨기다가, 결혼까지 간 경우에는............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이건 부부 간의 신뢰문제 아닌가요?....
다른 사람 통해서 듣는거랑..연인이 직접 말해주는거랑...차원이 틀릴 것 같습니다만
밑에 낙태에 관해서 논쟁하는데. 핀트가 어긋나게 논쟁을 하시는 것 같아서..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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