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일년동안 정말 좋아하던분이 있었어요
사람이 진짜좋아하면 짝사랑을 하는데도 행복하고 이렇게 누군가를 좋아할수도있구나라고까지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바보같아서 결국에는 용기내보지도 못하고 그닥 친해지지도 못한상태에서 그분이 군대를 갔어요 ㅠㅠ
저는 군대가면 자주안보이니까 잊혀지겠지했는데... 결국 잊혀지지가 않아서...
이제 진짜 내가 이대로 고백도 안해보면 평생 한이되겠다는 생각이들어 고백을 해보려고합니다.
남들은 이제갓 입대한 사람한테 고백하는건 미친짓이다, 결국에는 너만 상처받을수도있다며 저를 말리지만
저는 고백을 해보지도않는게 더 힘들거같아서 질러보려합니다.
지금 페메는 제가한번보냈는데 그때는 그분도 사지방에 얼마못있는시간동안 계속 저랑 연락해줬는데
뭔가 또 보내자니 어떤식으로 이어가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또 어떤식으로 고백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ㅠ
조언부탁드려요 ㅠ
사람이 진짜좋아하면 짝사랑을 하는데도 행복하고 이렇게 누군가를 좋아할수도있구나라고까지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바보같아서 결국에는 용기내보지도 못하고 그닥 친해지지도 못한상태에서 그분이 군대를 갔어요 ㅠㅠ
저는 군대가면 자주안보이니까 잊혀지겠지했는데... 결국 잊혀지지가 않아서...
이제 진짜 내가 이대로 고백도 안해보면 평생 한이되겠다는 생각이들어 고백을 해보려고합니다.
남들은 이제갓 입대한 사람한테 고백하는건 미친짓이다, 결국에는 너만 상처받을수도있다며 저를 말리지만
저는 고백을 해보지도않는게 더 힘들거같아서 질러보려합니다.
지금 페메는 제가한번보냈는데 그때는 그분도 사지방에 얼마못있는시간동안 계속 저랑 연락해줬는데
뭔가 또 보내자니 어떤식으로 이어가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또 어떤식으로 고백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ㅠ
조언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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