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코드맞는여자..

다부진 분단나무2015.03.29 16:35조회 수 1456댓글 11

    • 글자 크기

제 원래 성격이 제가 관심있는분야에는 목숨걸고 몰두하는 스타일이고 그게 대인관계에서도 나타나는 모양입니다.

 

여자애들이랑 술자리가도 뭔얘기를 하는지...그냥 가식적으로 웃어주고, 저도 딱히 말을 잘 하지 않고 들어주는 편입니다.

 

말없이 그냥 앉아있는 남자...보통 재미없는 남자 취급을 많이 받죠...(실제로 그럴수도..)

 

하지만 제가 관심있는 이야기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중요한건 그 관심있는 분야가(말할수는없지만) 그렇게 평범하지 않은분야일뿐더러, 여자들이 관심있어하기에는 더욱 힘든 그런 분야입니다(애니, 게임.. 이런거 아닙니다ㅡㅡ)

 

제가 가진건 없지만, 이런 까다로운, 평범하지않은, 특별한 여자랑 코드가 맞는것 같습니다.

 

 

 

살면서.....이런 여자가 찾아올까요??

인연이란게 반드시 찾아온다지만, 전혀 그럴 기미가......

정말 외로워서 아무 여자나 사귀고...그러고 싶지만..

진짜 천생연분같은, 찰떡궁합.....이런게 정말 찾아올까요....

    • 글자 크기
. (by 야릇한 붉은서나물) [레알피누] 그냥 하소연. (by 해맑은 섬말나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0326 여러분이 생각하기에8 외로운 벌개미취 2015.03.29
20325 .21 건방진 비비추 2015.03.29
20324 .3 야릇한 붉은서나물 2015.03.29
나랑 코드맞는여자..11 다부진 분단나무 2015.03.29
20322 [레알피누] 그냥 하소연.3 해맑은 섬말나리 2015.03.29
20321 [레알피누] 여자친구 삐졌을 때9 화사한 달래 2015.03.29
20320 오늘의 연애같은 사랑해도 되나요?3 점잖은 갯메꽃 2015.03.29
20319 살면서 이건 잘못한 것 같은 것 있나요?6 질긴 쉬땅나무 2015.03.29
20318 여성분들~나 질문 ㅎㅎ14 키큰 솔붓꽃 2015.03.29
20317 수업이 다 겹치는 후배9 특이한 물배추 2015.03.29
20316 헌팅으로 사귀시는 분들 계세요?7 창백한 사마귀풀 2015.03.29
20315 후우...14 멍한 살구나무 2015.03.29
20314 전왜 솔로일까요...?19 특별한 솜방망이 2015.03.29
20313 전남자친구에게서 연락이왓어요4 똥마려운 고로쇠나무 2015.03.29
20312 호감있는 선배에게16 털많은 쇠무릎 2015.03.29
20311 종교10 현명한 극락조화 2015.03.29
20310 관심도 없으면서 호의는 다 받아주는 여자는 뭐죠?21 창백한 사마귀풀 2015.03.29
20309 연애를 처음 하는것도 아닌데2 어리석은 해바라기 2015.03.29
20308 연애못하는 남자분들18 의젓한 월계수 2015.03.29
20307 게개2 진실한 무스카리 2015.03.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