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으로 알게된 타과 여학생에 관한 얘기에여
카톡으로 귀엽게 밥 사달라고 하고 막 그러는데 그래서 몇 번 사줬어요.
그런데 선톡하면 답장이 1~5시간 사이에 오고...
관심이 없으면 밥사달라는 말은 잘 안 하잖아여 그런데 꽃이나 보러 가자고 하니 다른 약속 있다 그러고..
다음에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충 시간 잡아서 말해주면 시간이 애매하다면서 말을 돌려요
그래서 싫은가 싶으면 또 어떨 때는 친절하게 대해줘요
요거 만난지 얼마 안 되서 괜히 팅기는 건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