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 오이2015.04.03 21:48조회 수 1568댓글 30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억쎈 금목서) [레알피누] . (by 참혹한 강아지풀)

댓글 달기

  • 차인거에요 찬거에요?
  • @근육질 측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4.3 21:54
    생각할 시간을 좀 가지자는 말은 제가 먼저했구요
    누가 먼저 찼다기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헤어졌어요.
    서로 붙잡지도 않았구요
  • @글쓴이
    그럼님이 찬거나 마찬가지네요 차인입장에서는 3개월이면 좀 빠르니까 싫긴하겟네요
  • @근육질 측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4.3 22:06
    저도 좀 이른가하는 생각에 미안한기분이 들기도 했었는데 저렇게 물어보니까 기분이 별로네요..
  • @글쓴이
    ㅋㅋㅋ그러게요 그렇게 묻는게 좀 별로긴한데 남친입장도 이해는 가네요
  • 글쓴이님이 먼저 시간가지자고 해서
    남자가 오해한건가보네요.
    근데 그걸 왜 연락해서 물어보지??
  • @돈많은 무
    글쓴이글쓴이
    2015.4.3 22:09
    앞으로 서로 연락하지말자고 말해놓고
    궁금한건 꼭 물어봐야했던건지.. 싶네요
  • 그냥 엔조이로 만나요...
  • @유능한 백합
    글쓴이글쓴이
    2015.4.3 22:10
    그냥 안만나고싶어요...
  • @글쓴이
    그럼 버려요...뭘 고민해요;
  • 글쓴이글쓴이
    2015.4.3 22:15
    저 질문 왔을때 이후로는 전혀 연락안하고있어요
    연락할지 안할지 고민하는게 아니라 저 질문을 받은게
    황당하기도 하고그래서 여기에 써봤어요..ㅠ
  • @글쓴이
    그냥 저 남자는 사귀건 맞지 묻는다는게 하고싶다는 뜻임...
    그거...
    헤어지긴 헤어졌는데...안하고 헤어져서 아쉽다? 뭐그런거?...
    생각있으면 연락하고 아니면 버려요.
  • @유능한 백합
    글쓴이글쓴이
    2015.4.3 22:23
    그런애는 아니에요ㅋㅋㅋ 저도 전혀 그런쪽으로는 생각없구요..
  • @글쓴이
    그래서 헤어지셨군요???...안타깝네요..그좋은걸...
  • 요기 댓글 왜게 베베꼬임ㅋㅋㅋㄱ 스크류반줄
  • 남자분마음이해는감.. 2년이면꽤 긴시간인데 3개월만에 정리하고 새로운사람만난다는게 믿기지않았을지도
    상대방은마음정리다못한거아님? ㅠ
  • @민망한 돼지풀
    글쓴이글쓴이
    2015.4.4 09:11
    글쎄요.. 당시엔 저보다도 더 빨리 정리된모습이던데요
    잘지내더라구요. 근데 저도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해는 가요..ㅎㅎ 2년이 길긴하죠..
  • 남자입장에선 헤어짐의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서서히 멀어져서 연락도 뜸하고 뭔가 달라진거같다 라고 생각하다가 결국 그렇게 헤어졌는데 남자는 헤어지는순간에도 헤어지기 싫었는데 3개월밖에안지났으니
    그냥 의심이 든거같아요 나만날때 알던사람이나 친했던사람 가까워져서 결국 나랑 헤어지고 만나는건가
    아니면 진짜 나랑끝나고 새로운사람이 그후에 나타난건가
  • @슬픈 코스모스
    글쓴이글쓴이
    2015.4.4 09:17
    헤어지는 순간에 선을 딱그은건 남자친구였어요. 그동안 사겼던게 허무할정도로 금방 그어버리더라구요. 마음속으론 속앓이를 한건지는 저도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충분히 의심은 들었겠죠. 다시 사귀는 게 좀 이르기도 했고.. 그래도 저런 질문으로 연락하지는 않길 바랬었는데
  • 글쓴이님이 먼저 시간같자고 한거보니 그전부터 마음이 식었을테고 연락도 잘 안하고 카톡으로 틱틱 댔을테니
    남자는 그전부터 기류가 바뀐걸 느끼고 마음으로 속으로 끙끙거렸을듯...
    그나저나 글쓴이님은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만났는데 그 감정을 순식간에 잊고 2개월2주만에 새 남친이 생겼군요ㅋㅋㅋ빠르기도 하셔라...감정정리가 빠르시네
    그리고 첫눈에 반한것도 아니고 사귀는데 몇주는 만났을테니 의심이들겠죠 ㅋㅋㅋㅋ사람을 가볍게 만나는것도아니고
  • @초연한 복분자딸기
    글쓴이글쓴이
    2015.4.4 11:51
    자세히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연락을 안한건 남자친구 쪽이었구요
    제가 힘들어서 시간 갖자고 했어요. 솔직히말하면 헤어지기 전에 제가 끙끙거린건 저였고
    마음정리는 제가 더 빨리된것같네요.
  • 왜이렇게 빨리사귀었지
    2년의 연애가 3개월안에 정리되서
    다른남자에게 감정을 줄 여유가 되는건가요
    진짜사랑일까
    사랑이란 허상을 하는걸까
  • @눈부신 청가시덩굴
    글쓴이글쓴이
    2015.4.4 11:55
    마음고생 하다보면 감정정리가 빨리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랑은 친구처럼 지내고있지만 지금이 더 좋아요.
    처음 사귈땐 호감이지 사랑으로 시작하진 않는것같은데요.
  • @글쓴이
    아 호감으로 시작하시는구나
    몰랐네요
    저는 호감으로 시작하지 않아서요 ㅎㅎ
  • @눈부신 청가시덩굴
    글쓴이글쓴이
    2015.4.4 13:37
    네ㅎㅎ 예쁜사랑하세요
  • 남자가 열받을만 한데요
  • @나약한 괭이밥
    글쓴이글쓴이
    2015.4.4 11:57
    전 남자친구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도 기분은 안좋네요.. 제 글만 보면 남자친구 입장이 더 이해되실순 있겠지만요
  • @글쓴이
    ?
  • 글쓴이님을 힘들게 했다면...그리고 서로 얘기를하고 헤어진거라면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궁금했던거겠죠..
    솔직히 헤어졌다면 글쓴이님 마음이죠
    누구를 만나든..!
  • @즐거운 남산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5.4.4 13:40
    네ㅎㅎ 고마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046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개구쟁이 톱풀 2015.04.04
20465 5 못생긴 호랑가시나무 2015.04.04
20464 내가 힘들때1 냉정한 배나무 2015.04.03
20463 ...21 억쎈 금목서 2015.04.03
.30 천재 오이 2015.04.03
20461 [레알피누] .43 참혹한 강아지풀 2015.04.03
20460 [레알피누] 옷선물!4 흐뭇한 홀아비꽃대 2015.04.03
20459 .9 사랑스러운 오이 2015.04.03
20458 연애 하고픈 남자들에게4 태연한 섬백리향 2015.04.03
20457 .20 피곤한 마삭줄 2015.04.03
20456 이성친구와 디비디방. 이상한가요?24 거대한 사마귀풀 2015.04.03
20455 심심해서 적어보는 연애에 관한 독특한 메모 몇가지들1028 창백한 송악 2015.04.03
20454 .3 어설픈 은대난초 2015.04.03
20453 .14 도도한 고추 2015.04.03
20452 군대 다녀와서 다시 만나자5 멍한 댕댕이덩굴 2015.04.03
20451 .7 도도한 고추 2015.04.03
20450 여자친구 술문제29 보통의 며느리밑씻개 2015.04.03
20449 여성분들 도와주세요~6 착실한 물아카시아 2015.04.03
20448 [레알피누] .33 촉박한 시닥나무 2015.04.03
20447 남자분들!!8 허약한 백송 2015.04.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