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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긴강남차2015.04.05 23:06조회 수 1857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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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by 야릇한 설악초) 자신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by 침울한 두메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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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해줘야되는거알죠...?
  • @청렴한 멍석딸기
    네 오빠두 장난식으로 개원자금 너희아버지한테 빌려달라하라고 그러는데 ㅋㅋ 또 어떨때는 취직하지말고 전업주부하라구 ㅠ 자기가 먹여살릴거라고 바깥일 하지말라고 하고 그러네요 ㅠ 병원해주는거는 필수인가여ㅠㅠ
  • 거짓말을 왜.......... 결혼할 사람한테 거짓말한거있으면 좀... 그거부터 바로잡아야......
  • 제 친구 와이프는 아직 애기도 없는데 집에서 살림한다고 놀아요ㅋㅋ 둘 밖에 안사는데
  • 의사들 써이코 많아여 잘선택하세여

    22살이면 진짜 파란만장한 나이인데 결혼이라니...

    만약 결혼하면 불쌍하단 생각 들것 같아요

    보통 추세가 27~29에 여자들도 늦게 결혼하려 하는데

    22살이면 알것도 할것도 무지 많을거라고 샹각이드네여
  • 일단 결혼을 병원 개원을 깔고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글쓴이 나이도 어리고 하니까... 배우자로서 의사를 만나기 정말 힘든건 알지만 제가 아는사람이라면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보라 하고 싶네요
  • 우선 거짓말부터 바로 잡고
  • 사실대로 이야기 하고 그래도 결혼 할 마음이 있다고 한다면 하는거 추천합니다 나중에 혹여나 이별후에 적당히 취직하고 결혼걱장하는거보다는 나을거 같아요
    근데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길래...
  • 진심 장난식이라도 그렇게 말하는건
    안해주면 어떻게할껀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자긴 의사니깐 결혼쯤은 문제도 아니라는건지 뭔지
    헤어져요 그냥ㅡㅡ 나이어리니깐 만나는거네
  • @태연한 헬리오트로프
    여자들 열폭시작됐네요...ㅋㅋㅋㅋ
  • @냉철한 꽃다지
    아뇨 저 남자고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심보가 정말 화가나네요 물론 그게 관례지만 장난이 평소에 워낙 심한사람 아니고서야 반협박식으로 저렇게나오면ㅋㅋㅋ 의사라고 다 저런건 아니에요 여자쪽 가난해도 결혼해서 잘사는사람 봤네요
  • ㅋㅋㅋㅋ취집해요...;; 구라까서 일단 지르고 보면 장땡.
  • @냉철한 꽃다지
    결혼 관련해서 거짓말 하면 이혼 소송 원인 됩니다;;
  • @못생긴 꼬리풀
    지가 어쩔거에요.ㅋㅋㅋㅋㅋ
    애가 있는데..매달 양육비 받고 재산 반띵하면 더 개꿀이에요.
  • @냉철한 꽃다지
    사는게 장난인가? 남의 이야기라고 말 함부로 하시네
  • @냉철한 꽃다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몰라도 좀 소름돋네요 ㅋㅋ
  • @냉철한 꽃다지
    ㅋㅋㅋㅋ모지래요?? 이혼사유 제공한쪽이 위자료물고 결혼한지 존나 오래지나지 않는이상 재산반띵 못합니다. 남자가주고여자가받는게 아니고 잘못한쪽이 주는거에요 저 경우에는 사기결혼한 여자에게 책임이있는거죠
  • @냉철한 꽃다지
    아직 어리신가 무슨재산반띵이 쉬우신줄 아십니까. 재산기여도 잘잘못 유무 다따집니다. 변호사비 각종 증거자료 모으고 아이 남편이 키우겠다고하면 양육비도없겠네요. 그리고 의사 병원개원도와줘야 된다고하면 그 의사도 재산이 많다고 볼수도 없겠네요.
  • @냉철한 꽃다지
    구라치면 인실좃인디
  • 인턴, 레지던트 아닌 전문의인가요? 그럼 최소 30대라는건데 글쓴이님의 어린 나이가 넘 아깝네요ㅠㅠ 의사 남친 만나봤는데 진짜 좀 특이하긴 했음..
  • 삼십대 초반이고 결혼은 당장 하자는건 아니고 저 졸업하면요! 취집 이런 생각은 하지도 않고 저도 학과공부며 이것저것 취업준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오억 얘기는 반협박식이 아니라 장난이었고 그 이후에 몇번 더 말하긴 했어요. 제 입장에서는 진심인가 농인가 헷갈렸구요. 그래서 오억 꼭 있어야 하냐구 장난식으로 저도 얘기했더니 몸만오라고도 했네요. 제가 봤을땐 오억얘기는 바램을 반쯤 담은 농담같았어요. 다만 제가 궁금한건 거짓말 친걸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와 오빠의 반응이죠 ㅠㅠ
  • 아 이 오억은 개원자금...ㅋㅋ어쩌다보니 액수가 노출되었네요ㅠㅠ
  • @글쓴이
    일단 거짓말부터 바로 잡고 나서 생각할 문제 같은데요... 그리고 5억 대줄 능력이 있는것처럼 얘기했다면 당연히 바람니다 뭐... 아는 지인이라면 더 얘기해주고 싶지만.. 잘 판단하세요
  • 거짓말 한걸 또 거짓말로 해결하려는건 최악의 수입니다. 솔직하게 애기하세요
  • @못생긴 꼬리풀
    yes
  • @글쓴이
    의사로 검색하다보니 이런글 잇네요^^
    저희랑 비슷하시네요 ㅎㅎ저도 30대 초 의사고 여친은 22살인데 ..전 여친한데 개원비용이나 그런 얘기안해요. 실제로 개원 안해줘도 되구요
  • 5억이라니..그것도 대놓고ㅋ 장난인것 같죠? 절대 아닐겁니다, 장난을 가장한 진심이겠죠.
    솔직히 저라면 진짜 자존심이 상할 것 같네요.
    물론 집이 굉장히 잘산다면 모르겠지만요.
    근데 제가 굉장히 잘사는 집의 자녀라면 저렇게 대놓고 개원얘기하는 사람은 쳐다도 안 볼 것 같네요.
    그리고 거짓말부터 바로잡으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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