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기에 수업이 많이 겹쳐서
월화수목 매일같이 뵈었던 분이 있어요.
수업시간 외에도 도서관에서도 몇번 마주치고
길에서도 자주 뵈었네요..
심지어 방학때도요. 인연이다 싶을 만큼ㅎ
수업시간에도 늘 근처 자리에 앉았는데 평소 행동에 묻어나는 배려도 좋고 느낌도 좋고
아무튼 여러모로 좋은 감정이 생기는 분이에요
먼저 다가가고 싶었는데 사람들 많은 곳에서 남자분한테 먼저 말거는게 힘들었어요..
이번 학기에도 자주 뵙게 되면 계기를 만들어서라도 다가가야지 생각했는데
이번엔 겹치는 수업이 하나도 없어서 자연스럽게 마주칠 일이 없네요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에 자주 가실 것 같아 도서관 갈때마다 두리번거리는데도 늘 안계시고..
언제 다시 마주치게 되면 먼저 말이라도 건네보고 싶어요.
용기내려고 마음먹었는데 어떻게 해야 가볍거나 경솔해보이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이렇게 말 거는 것 자체가 가벼운 행동일까요?
이성한테, 심지어 모르는 사이인 남자분에게
다가가 본 적이 없어서 어렵습니다.
소심떨지 말라는 조언이라도 듣고 싶네요,,
월화수목 매일같이 뵈었던 분이 있어요.
수업시간 외에도 도서관에서도 몇번 마주치고
길에서도 자주 뵈었네요..
심지어 방학때도요. 인연이다 싶을 만큼ㅎ
수업시간에도 늘 근처 자리에 앉았는데 평소 행동에 묻어나는 배려도 좋고 느낌도 좋고
아무튼 여러모로 좋은 감정이 생기는 분이에요
먼저 다가가고 싶었는데 사람들 많은 곳에서 남자분한테 먼저 말거는게 힘들었어요..
이번 학기에도 자주 뵙게 되면 계기를 만들어서라도 다가가야지 생각했는데
이번엔 겹치는 수업이 하나도 없어서 자연스럽게 마주칠 일이 없네요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에 자주 가실 것 같아 도서관 갈때마다 두리번거리는데도 늘 안계시고..
언제 다시 마주치게 되면 먼저 말이라도 건네보고 싶어요.
용기내려고 마음먹었는데 어떻게 해야 가볍거나 경솔해보이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이렇게 말 거는 것 자체가 가벼운 행동일까요?
이성한테, 심지어 모르는 사이인 남자분에게
다가가 본 적이 없어서 어렵습니다.
소심떨지 말라는 조언이라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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