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가까이 사귀고 헤어진지 좀 있으면 1년되겠네요 첨엔 진짜 힘들어서 죽을뻔했네요 진짜 매일울고 꿈에라도 나오면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근데 뭐 지금은 꿈에 가끔 나와도 그런갑다. 하고 말아요. 참웃기죠.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지는 건 확실해요, 그치만 저도 그당시 상처받았던 말들 그때 힘들었던 기억은 생생하게 생각나네요. 더 좋은 사람 만나야죠
저도 오랜 연애를 끝내고 마음앓이도 하고, 인생이 허무하다라고 느끼는 바보같은 생각도 했네요. 저 또한 연애 경험이 많지 않지만 이별 후 남는 감정들에 많이 아파했기에 글쓴이 분의 마음을 잘 이해합니다. 그러다 요즘 사람에 대한 그리움, 아쉬움, 미안함, 후회, 보고싶음이 맴돌아 나 자신이 힘든 그 과정을 겪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는 그래도 이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했구나, 내가 따뜻한 사람이기에 이렇게 그리워하구나 생각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새로운 사람을 빨리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이 빨리 잊고 싶지만 내 마음이 가는대로 조금 내버려 두려고 합니다.
이별 앞에 감정없이 딱딱하게 사는 것보다 이런 아픔, 저런 그리움을 겪고 더 좋은 사람이 될거라고 믿어요. 다음에 만날 그 사람에겐 조금 더 잘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리라 믿구요.
큰 도움이 되는 말을 못해드려 죄송하지만 그립고 아픈 마음에 따뜻한 봄햇살같은 안식처가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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