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사람을

훈훈한 광대수염2015.04.22 01:14조회 수 2430댓글 17

    • 글자 크기
좋아한다는 심증은 있는데

확실한 물증은 없으면

이건 좋아하는 거 맞나요?
    • 글자 크기
. (by 뛰어난 바위솔) 엄청 공허하네요 (by 무좀걸린 산오이풀)

댓글 달기

  • 좋아하는 것의 물증이 뭐죠? 그 사람을 위해 지출한 돈의 액수? 카톡의 횟수?
  • @운좋은 서양민들레
    글쓴이글쓴이
    2015.4.22 01:25
    보통 좋아하면 하게 되는 행동들이요
  • ???? 좋아하는 물증이 어떤식으로 남아요?????? 무슨말인지 몰라서 제앞에 읽으신 102분이 어리둥절해하고 답 못하신듯
  • @행복한 유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4.22 01:26
    보통 좋아하게 되면 하는 행동들이요
  •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ㅠㅠ..좋은 것 같긴한데 확신까진 아니고..
  • 내가 생각하기에 좋아하는 거 같으면 좋아하는거지 물증은 뭐고 좋아하는거 맞나요?는 뭐지..... 좋아하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 좋아하는 거에요 ㅋㅋㅋㅋ 행동이야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거잖아요 뭐 좋아하면 눈 못마주치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이 계속 생각나는 사람도 있고 생각은 안나지만 보고있으면 기분좋아지는 사람도 있고요 ㅋㅋ
  • @어설픈 돌마타리
    글쓴이글쓴이
    2015.4.22 02:32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눈 마주 보고 싶어요
    근데 들킬까봐 괜히 연락 못하겠고 눈도 잘 못 마주치겠어요
    걔가 웃는 거 이야기하는 거 다 좋은데
    걔는 아닐까봐 무섭기도 하구요
  • @글쓴이
    응?! 완전 진짜 백퍼센트 진~심 아니면서운할정도로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지금 말한 모든 것이 심증이자 물증인데 왜 고민했을까~
    단지 걔는 너의 마음과 다를까봐 두려워서 부정해보려 하는 것이지만 이미 벗어날 수 없는 짝사랑의 늪에 빠져버린 것 같아 글쓴이ㅠ
  • @글쓴이
    좋아하는거확실한데ㅋㅋㅋㄱㄱ더이상망설일이유가없어보임여
  • 재밌네요
    본인의 심리를 확증하기 위해 물증이 필요하다니
    엄청난 고찰이네요
  • 필이 꽂히는 타입이면 ㄴㄴ
    아무래도 별 상관없으면 ㄱㄱ
    보통 전자는 남자가많고 후자는 여자가많은듯?
  • @게으른 다닥냉이
    글쓴이글쓴이
    2015.4.22 02:34
    처음엔 신경 안 썼어요 점점 시간 지나면서 눈에 들어왔어요
  • @글쓴이
    근데 그런경우면 알아가면서 더 좋아질수도 있지않을까요 그럼 이렇게해요 아무래도 영 아니다 라고 걸리는거 없고 사람들이 괜찮다고하면 ㄱㄱ
  • @게으른 다닥냉이
    글쓴이글쓴이
    2015.4.22 02:45
    사람들은 누구 말하는 거에요?
  • @글쓴이
    아무사람이요 음 주위평판이요 혹은 님이 생각했을때 그사람의 객관적인 평가?
  • @게으른 다닥냉이
    글쓴이글쓴이
    2015.4.22 02:48
    음 되게 좋은 편이에요
  • @글쓴이
    그럼 혹시나 잘안되더라도 님한테 큰손해는 없지않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0988 여자분들 남자 디리털19 과감한 고사리 2015.04.22
20987 .27 촉촉한 살구나무 2015.04.22
20986 찌질7 야릇한 뽀리뱅이 2015.04.22
20985 여자분들 남자가 스키니진 입으면31 어리석은 강활 2015.04.22
20984 .38 뛰어난 바위솔 2015.04.22
제가 이 사람을17 훈훈한 광대수염 2015.04.22
20982 엄청 공허하네요8 무좀걸린 산오이풀 2015.04.22
20981 .38 건방진 팥배나무 2015.04.22
20980 여자친구를 사귀면23 불쌍한 술패랭이꽃 2015.04.21
20979 밑에 짧은 치마 궁굼한 점 있어요7 바쁜 산철쭉 2015.04.21
20978 짧은 치마를 입고다니는 여자들의 심리는??26 침울한 배초향 2015.04.21
20977 솔로인 여자분들..34 건방진 아그배나무 2015.04.21
20976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4 바쁜 수리취 2015.04.21
20975 남자분들 네살 연하는 어때요?26 건방진 때죽나무 2015.04.21
20974 외쳐!4 무례한 물박달나무 2015.04.21
20973 예전 여자하고 닮았다4 고고한 갈대 2015.04.21
20972 .16 해박한 박 2015.04.21
20971 보고싶어요~~4 근육질 개망초 2015.04.21
20970 번호따갈거면따가라9 황송한 병아리난초 2015.04.21
20969 장도연씨....ㅋㅋㅋ2 푸짐한 풍선덩굴 2015.04.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