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공기업 준비중인데
키도 180안되고 잘생긴 것도 아닙니다.
집에 돈이 많은 것도 아니구요.
시험기간에도 그렇고
부산대에서 예쁜 여자분들 보면 빨리 붙어서
차도사고 돈도 많이 벌어서
저런 분들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럴때마다 밤샘공부 하고 들어가는데요.
대학시절 연애야 그냥 마음맞으면 하는거지만
결혼은 현실적인 문제니까 아무래도 남자 능력을 보게되잖아요.
평생 같이 살 부인이 솔직히 예쁘면 좋은거고
동문이면 금상첨화구요.
그래서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하면
몸만들고 능력도 갖춰서 예쁜분들께 한번 연애 걸어보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어서 준비된 남자가 되고싶네요.
동기야 각각 이겠지만
셤 끝나자 마자 중도에서 열공하는 학우님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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