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람많은자리에다가 서로 잘 안친한 사람끼리있으면 위축되고 말도없고 그래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인데.. 이건 웬만해선 쉽게 안고쳐지는데 ... 술자리가면 항상 말을 주도하는사람이있고 거기에 맞장구치는사람이있고 그냥 거의 말이없는 사람이 있는데, 그자리에 주도하는사람만 있으면 자리가 너무 시끄럽고 산으로 갑니다.. 그래서 님같이 활발하지않은 사람도 필요한겁니다. 굳이 본래 성격 바꾸실필요없어요. 태생적으로 목소리통이 크고 잘 이끄는 사람이 있듯이 님같이 나긋하게 이야기하시는분들도 필요한거죠. 게다가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이 있으면 님이 조용히 계시던 아니던 상관없이 다가옵니다. 술자리는 말을 잘해야 꼭 좋은건 아니라보고 분위기잘맞추고 남에게 피해안주고 그럼되는거죠. 저도 비슷한 성격이라 그심정 이해합니다... 그리고.술자리 솔직히 남는거 많이 없어요 저는 술 안좋아해서 그런가 ...재미는 있는데 끝나고나면 허무함과 날라간 내용돈...
저랑 같은데 전 이제 졸업 앞두고 있어요~
거의 과생활 안하고 엠티도 1학년 이후론 안간것같아요
글쓴이님이랑 비슷한 성향으로 많은 사람들 참여하는 술자리 농담에 재미도 못느끼고 말 수도 별로 없는 편인데 그래도 그만큼 조심스럽게 행동해서 진실하게 대하니까 찾아주는 친구도 많고 남자도 심심치않게 만나고 있네요..ㅋㅋ
걱정할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안할거에요. 그만큼 신중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한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봐요.
저도 예전엔 글쓴이님처럼 내가 재미없는건가 내가 이상한걸까 고민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나를 찾아주고 좋아해주는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더라구요ㅋㅋ
걱정하지말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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