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드는 여성분이있는데
과도다르고 학번도 다릅니다
중도에서 시험기간에 띄엄띄엄 두어번 마주친게 다인데
첫번째 마주쳤을땐 아무느낌없다가 두번째 마주치니 그날 이후 계속 그분생각만 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마주쳤을때 친구랑 이름으로 얘기하는거 듣고 이름을 알게되서...
안하던 페북을 들어가보니 제후배랑 알던 사이더라구요. 제딴에는 제가 직접 친추해서 말거는거 보단 (그분 남친이 있을수도 있으니 이경우엔 좀 무례하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제 후배를 통해 혹시 남자 소개받을 생각있냐고 넌지시 물어보는게 괜찮을거같아서 후배에게 밥사준다하고 부탁을 했습니다. 강요는 아니구요... ㅋㅋㅋ
저도 이 방법이 정말 찌질하단걸 자각하고 있지만...엄청 예쁘신터라 남친이 있으실거같아서 혹시나하는 맘에 부탁한거였는데
그여자분에게서 돌아온 답변이 나는 외모는 안보고 성격을 본다, (후배가 제가 못난이가 아니라고 먼저 좋게 말해준것 같습니다) 정 마음에들면 내 번호를 따라. 인데
솔직히 이런반응은 저로썬 난감한게 어떻게 생각해보면 거절을 돌려서 말씀한 걸수도 있고... 역시 소개이런건 조금 남자답지 못한걸수도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정말! 저도 마음같아선 다시금 마주친다먼 번호물어보고 다음에 커피라도 한번 같이 먹어요라고 하고싶지만...
이상황에서 제가 그분에게 따로 연락할수 있는것도아니고, 마주쳤던 중도에서 또 마주친다는 것이 확실한거도아니고 해서 지금 제가 영 난처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과도다르고 학번도 다릅니다
중도에서 시험기간에 띄엄띄엄 두어번 마주친게 다인데
첫번째 마주쳤을땐 아무느낌없다가 두번째 마주치니 그날 이후 계속 그분생각만 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마주쳤을때 친구랑 이름으로 얘기하는거 듣고 이름을 알게되서...
안하던 페북을 들어가보니 제후배랑 알던 사이더라구요. 제딴에는 제가 직접 친추해서 말거는거 보단 (그분 남친이 있을수도 있으니 이경우엔 좀 무례하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제 후배를 통해 혹시 남자 소개받을 생각있냐고 넌지시 물어보는게 괜찮을거같아서 후배에게 밥사준다하고 부탁을 했습니다. 강요는 아니구요... ㅋㅋㅋ
저도 이 방법이 정말 찌질하단걸 자각하고 있지만...엄청 예쁘신터라 남친이 있으실거같아서 혹시나하는 맘에 부탁한거였는데
그여자분에게서 돌아온 답변이 나는 외모는 안보고 성격을 본다, (후배가 제가 못난이가 아니라고 먼저 좋게 말해준것 같습니다) 정 마음에들면 내 번호를 따라. 인데
솔직히 이런반응은 저로썬 난감한게 어떻게 생각해보면 거절을 돌려서 말씀한 걸수도 있고... 역시 소개이런건 조금 남자답지 못한걸수도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정말! 저도 마음같아선 다시금 마주친다먼 번호물어보고 다음에 커피라도 한번 같이 먹어요라고 하고싶지만...
이상황에서 제가 그분에게 따로 연락할수 있는것도아니고, 마주쳤던 중도에서 또 마주친다는 것이 확실한거도아니고 해서 지금 제가 영 난처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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