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제법오래알고지낸 남사친이 있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알았는데 얘가 대학가고나서부터 계속 소개팅좀 시켜달라는 거에요. 근데 얘가 솔직히 얼굴도 별로고 키도 안커서 그에맞는 친구를 소개시켜 줬는데 자꾸 맘에 안든다고 더예쁜애 없냐는 거에요-_-; 근데 문제는 평소에 말할때 은연중에 본인이 잘생겼다는 식으로 말하고 뭔가 근자감이 있어요. 객관적으로 아닌데;;너한테 딱맞는애 소개시켜주는거라 할수도없고. 이제 둘러대는것도 지쳤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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