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거나 잘생긴 이성(일부 성소수자의 경우 동성이겠지만) 에게 끌리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거죠. 저또한 그렇고, 유전자에는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있으니 (우월한 유전자를 찾으려는 본능이죠.)
저는 못생겼습니다.
물론 연애도 해 보고싶습니다. 노력도 많이 해봤구요. 허나 노력으로도 안되는게 있더라구요.
지금은 포기했습니다.
외모와 연애 혹은 결혼은 상관관계가 없다는 글이 종종 올라옵니다만 이런류의 글은 모두 저에겐 상처가 되더군요.
제겐 결정적으로 연애 및 결혼을 포기하게된 이유가 있습니다. 후에 나를 닮은 아들이나 딸을 대할 자신이 없어서요. 그 애들에게 제가 지금껏 살며 느낀 고뇌를 느끼게 하고싶지않아서요.
그냥 술한잔마시고 두서없이 써봅니다.
학우 여러분들 주말 잘 쉬시길
저는 못생겼습니다.
물론 연애도 해 보고싶습니다. 노력도 많이 해봤구요. 허나 노력으로도 안되는게 있더라구요.
지금은 포기했습니다.
외모와 연애 혹은 결혼은 상관관계가 없다는 글이 종종 올라옵니다만 이런류의 글은 모두 저에겐 상처가 되더군요.
제겐 결정적으로 연애 및 결혼을 포기하게된 이유가 있습니다. 후에 나를 닮은 아들이나 딸을 대할 자신이 없어서요. 그 애들에게 제가 지금껏 살며 느낀 고뇌를 느끼게 하고싶지않아서요.
그냥 술한잔마시고 두서없이 써봅니다.
학우 여러분들 주말 잘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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