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을 표시히는 방법..

아픈 긴강남차2015.05.03 23:48조회 수 1183댓글 15

    • 글자 크기
좋아하는 사람이있는데
그사람에게 호감을 표시하고싶습니다
근데 ... 어떻게 해야할지 ㅋㅋㅋ... 선톡하면 답장은 잘 해주는데..

ㅠㅠㅠ 그냥 야 너 나랑 사귀자 할수도 없잖아요 ㅠㅠㅠ
    • 글자 크기
[레알피누] . (by 거대한 돌단풍) [레알피누] . (by 냉정한 장구채)

댓글 달기

  • 밥먹자하세요
  • @어리석은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5.5.3 23:51
    둘이서요??
    으으 ㅠㅠ.. 상당히 용기가 필요할듯
    둘이 밥 먹자고 하는데 상대가 응하면 약간은 마음 있는거로 봐도 되나요
  • @글쓴이
    그냥 밥먹자 하는걸로 이렇게 호들갑이시면 어떡하시나요ㅋㅋ
  • @부자 호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5.5.3 23:56
    부끄럽지만 이나이 먹도록 연애경험이 없어요 ㅠㅠㅠ
  • @부자 호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5.5.3 23:58
    그리고.. 여자가 먼저 고백하는 경우도 많나요?
  • 첫눈오는날 만나자고 하세요ㅋㅋ
  • 뻔한 레퍼토린데 먼저 빚질만한 가벼운일같은걸 만드는겁니다. 과제 도와주기라던가 뭐 빌려달라하시든가.. 그담에 그걸 빌미로 밥먹고.. 그러다보면 영화보고 하다보면 썸타고 사귀고 하는게 정석이죠뭐 ㅋㅋ
  • @푸짐한 달뿌리풀
    글쓴이글쓴이
    2015.5.4 00:39
    그걸 빌미로 밥 먹고.. 까지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영화는.. 영화 보러 가자고.. 말꺼내는게 좀 이상하지않나요?? ㅠㅠ
  • @글쓴이
    밥한번먹고 바로 영화보고 이런건 좀 빠를수도 있는데.. 밥 여러번먹고 친해지고나면 영화정도야 보러갈수있죠 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남자가 님한테 호감이있으면 살짝 오버인거같아도 다 받아줍니다 ㅋㅋ 다 그런거예요 ㅋㅋ
  • @푸짐한 달뿌리풀
    글쓴이글쓴이
    2015.5.4 00:43
    그럼 일단 이번에 밥 사줄테니 담엔 니가사!! 이런식으로 해볼까요
  • @글쓴이
    그거보단 그냥 빚갚는셈치고 밥한번 얻어먹은담에 그 담부터는 그냥 밥먹자하세요. 저 같으면 호감있는여자가 밥먹자하면 웬떡이냐 하고 먹자하겠음.
  • @푸짐한 달뿌리풀
    글쓴이글쓴이
    2015.5.4 00:47
    그렇군요
    근데 저번에 둘이 말고 다같이 밥 먹을때 걔랑 마주보고 앉았는데.. 딱히 할 얘기가 없었는데 무슨 얘기를 해야할까요
  • @글쓴이
    음.. 혹시 여고 나오셨어요..?
  • @푸짐한 달뿌리풀
    글쓴이글쓴이
    2015.5.4 00:48
    여중여고입니다..
  • @글쓴이
    여중여고에 이제 갓 스무살이시면... 좀 시간이 지나야겠네요 ㅋㅋ 남자에 적응하시려면.. 근데 남자가 여자에 적응하는거보다 여자가 남자에 적응하는게 빠를거예요 ㅋㅋ 그냥 음... 조언을 드리자면 그냥 남자를 편하게 대하는게 중요하죠 항상... 그냥 여자애들 대화하듯이 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1648 [레알피누] 전여자친구 연락..? 여성분들 답변좀21 근엄한 하늘나리 2015.05.04
21647 [레알피누] 남자친구한테 표현하기5 깨끗한 대추나무 2015.05.04
21646 디비디방20 병걸린 노랑꽃창포 2015.05.04
21645 29살이 번호따는거 오바지?75 키큰 라벤더 2015.05.04
21644 도대체 여자는 어디서 만나나요12 겸연쩍은 눈개승마 2015.05.04
21643 연애에 대해12 질긴 돌마타리 2015.05.04
21642 '놓아준다' 는 것에 대한 단상4 뚱뚱한 방풍 2015.05.04
21641 남자는 스킨쉽앞에 장사없다는말 진짠가요40 유능한 뚱딴지 2015.05.04
21640 내가9 귀여운 맑은대쑥 2015.05.03
21639 사귀는사이아닌데 스킨쉽10 해맑은 다닥냉이 2015.05.03
21638 [레알피누] .16 거대한 돌단풍 2015.05.03
호감을 표시히는 방법..15 아픈 긴강남차 2015.05.03
21636 [레알피누] .10 냉정한 장구채 2015.05.03
21635 모르는 여자가 우산 씌워줬어요...히히히..14 서운한 왕솔나무 2015.05.03
21634 티 좀 그만 내면 좋겠다..11 슬픈 히아신스 2015.05.03
21633 밥한끼 먹자는 말8 피곤한 수크령 2015.05.03
21632 [레알피누] 남자친구와 돈문제25 부자 메밀 2015.05.03
21631 좋아하는거랑 사랑하는거랑 다른거겠죠??21 외로운 은방울꽃 2015.05.03
21630 .19 힘쎈 여뀌 2015.05.03
21629 2년넘게 짝사랑해온 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겼어요8 배고픈 매화나무 2015.05.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