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학점에 알바세탕 과외 곁다리로 세개 하는지라 주말없이 밤낮 할것 없이 바쁜 학생입니다..
헤어지기 전에 바빠져서 헤어졌어요
헤어진지는 거의 반년이 훨씬 넘어갑니다
근데 여태 연락이 오네요
원래 눈치없고 백치끼가 있었던 사람이지만 사귈때는 다 좋다고 콩깍지 껴서 헤헤거리고 있었습니다
헤어지니 객관적으로 보인다고 왜 이사람 주변에 제대로된 친구하나 없는지 알겠더라구요
어차피 바쁜지라 연락할 시간도 없고 저도 제친구들 자주 못봅니다
근데 굳이 제가 지를 왜 만나줘야 하는거며..
심지어 제가 헤어지자고 한것도 아니고 지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겁니다
새벽에 신나게 과제하며 밤새고 있을때도 갑자기 카톡이나 전화와서 뭐하냐 그러고
안그래도 과제때문에 빡치는데 저놈까지 더짜증나게 구니 새벽에 홧병걸려 돌아가실 지경이게 되었습니다
내가 반년동안 먼저 연락한번 없고 연락도 잘 안받을뿐아니라 어쩌다 주머니가 전화눌러서 받아지면 당연히 연락하기 싫은가 보다 아닌가요..
아예 차단하고 평생 안보고 이럴수도 없는게 제친구의 친구놈입니다.. 이친구 한번씩 보거나 하면 어떻게 냄새맡고 와서는 쟤는 보는데 왜 나는 안보냐 이말을 친구랑 꼭 만나고 있을때 친구한테 전화해서는 다들리게 말합니다.
그래서 이친구랑도 요즘 잘 안만나고 있어요 서로 불편해서
궁금하지도 않은 자기일상 나한테 공유시키고
예전에 같이찍은 사진 새벽에 잘나온것 같아 이건 안지운다~하면서 대용량의 사진파일들을 카톡으로 문자로 미친듯이 보내면 뭐하자는건지.. 이새벽에 겨우 잠들었다가 폰소리에 깼습니다
하... 저 인간을 어찌해야 떨어뜨릴수 있을런지...ㅜ
헤어지기 전에 바빠져서 헤어졌어요
헤어진지는 거의 반년이 훨씬 넘어갑니다
근데 여태 연락이 오네요
원래 눈치없고 백치끼가 있었던 사람이지만 사귈때는 다 좋다고 콩깍지 껴서 헤헤거리고 있었습니다
헤어지니 객관적으로 보인다고 왜 이사람 주변에 제대로된 친구하나 없는지 알겠더라구요
어차피 바쁜지라 연락할 시간도 없고 저도 제친구들 자주 못봅니다
근데 굳이 제가 지를 왜 만나줘야 하는거며..
심지어 제가 헤어지자고 한것도 아니고 지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겁니다
새벽에 신나게 과제하며 밤새고 있을때도 갑자기 카톡이나 전화와서 뭐하냐 그러고
안그래도 과제때문에 빡치는데 저놈까지 더짜증나게 구니 새벽에 홧병걸려 돌아가실 지경이게 되었습니다
내가 반년동안 먼저 연락한번 없고 연락도 잘 안받을뿐아니라 어쩌다 주머니가 전화눌러서 받아지면 당연히 연락하기 싫은가 보다 아닌가요..
아예 차단하고 평생 안보고 이럴수도 없는게 제친구의 친구놈입니다.. 이친구 한번씩 보거나 하면 어떻게 냄새맡고 와서는 쟤는 보는데 왜 나는 안보냐 이말을 친구랑 꼭 만나고 있을때 친구한테 전화해서는 다들리게 말합니다.
그래서 이친구랑도 요즘 잘 안만나고 있어요 서로 불편해서
궁금하지도 않은 자기일상 나한테 공유시키고
예전에 같이찍은 사진 새벽에 잘나온것 같아 이건 안지운다~하면서 대용량의 사진파일들을 카톡으로 문자로 미친듯이 보내면 뭐하자는건지.. 이새벽에 겨우 잠들었다가 폰소리에 깼습니다
하... 저 인간을 어찌해야 떨어뜨릴수 있을런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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