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랑 같은 과고 같은 수업 듣는것도 몇 개 있고 얼굴 가끔씩 지나가면서 보고
만나면 가벼운 인사정도만 하는 사이예요. 친한건 절대 아니고
솔직히 처음 걔를 봤을땐 내 이상형의 모습이랑은 꽤..? 멀어서 그다지 신경을 안썼어요.
그런데 그 아이의 행동이나 말하는걸 보다보니 점점 좋게 보이고 어느순간부터는
"아, 얘랑은 정말로 같이 있고싶다." 라고 느끼게 됬어요. 이게 진짜 사랑이겠죠...
그래서 용기를내서 선톡을 걸어봤어요... 그냥 과제 묻는 그런 간단한걸로
그래서 걔가 답장해주는것만으로도 좋았어요.
그런데 답장이 점점 늦어지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성의도 없고..
톡을 많이 보내는건 아니예요 이틀에 2~3마디쯤?
가볍게 한두마디 나누고싶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읽지도 않더라고요
바쁜가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다른 단톡방 카톡은 읽어요
그때 조금 마음상했어요. 얘가 날 피하나싶었고
그래서 안읽는걸 언제까지 하려나해서 안보내봤는데
세상에 5일동안 안읽더라고요 읽씹이라도 하겠지 했는데.......
얘가 나를귀찮게 여긴다고 생각하니까 톡을 보낼생각이 사라져가요
짜증내면서 일부로 내 말만 씹는게 상상되서......
사귀는 사람은 없는것 같은데 그냥 제가 마음에 안드는 거겠죠
근데 정말로 놓치기싫어요. 이런 느낌받는게 처음이거든요
어쩌면 좋을까요
만나면 가벼운 인사정도만 하는 사이예요. 친한건 절대 아니고
솔직히 처음 걔를 봤을땐 내 이상형의 모습이랑은 꽤..? 멀어서 그다지 신경을 안썼어요.
그런데 그 아이의 행동이나 말하는걸 보다보니 점점 좋게 보이고 어느순간부터는
"아, 얘랑은 정말로 같이 있고싶다." 라고 느끼게 됬어요. 이게 진짜 사랑이겠죠...
그래서 용기를내서 선톡을 걸어봤어요... 그냥 과제 묻는 그런 간단한걸로
그래서 걔가 답장해주는것만으로도 좋았어요.
그런데 답장이 점점 늦어지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성의도 없고..
톡을 많이 보내는건 아니예요 이틀에 2~3마디쯤?
가볍게 한두마디 나누고싶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읽지도 않더라고요
바쁜가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다른 단톡방 카톡은 읽어요
그때 조금 마음상했어요. 얘가 날 피하나싶었고
그래서 안읽는걸 언제까지 하려나해서 안보내봤는데
세상에 5일동안 안읽더라고요 읽씹이라도 하겠지 했는데.......
얘가 나를귀찮게 여긴다고 생각하니까 톡을 보낼생각이 사라져가요
짜증내면서 일부로 내 말만 씹는게 상상되서......
사귀는 사람은 없는것 같은데 그냥 제가 마음에 안드는 거겠죠
근데 정말로 놓치기싫어요. 이런 느낌받는게 처음이거든요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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