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잇는 사람 만나지마요. 님한테도 정신병 옮겨요
쉽게 치유되는 병도 아니고 상대방을 이해하기도 어렵구요
좋아할 땐 왜그리 내가 배려해주고 이해할려고 노력햇는지 모르겟네요 . 지나고 나니 내가 왜 그렇게 까지 해줫을까 후회되네요.
그래도 정답은 글쓴이분 맘가는 대로 행동하는게 정답일거 같네요
저는 숨기고 만났었는데.. 사귀다보니 아 이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꾸며낸 나가 아닌 진짜 나로서 다가가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술먹으면서 이야기했었어요. 그런데 그런말을 한 뒤로 더 사랑하게 되었네요. 지금 1년 넘었는데도 여전히 꽁냥꽁냥하고 너무 좋아요~~ 말은 해야하는건 맞지만 어느정도 친밀해진 다음에 (사귀고 나서) 말하는걸 추천할게요. 그런데 님이 말하기 전이라도 알고 있을 거에요 우울증이면.. 제가 그걸 말할때는 내가 이런이런 행동을 해서 미안해. 근데 나도 그렇게 하면 자기가 힘들어하고 섭섭한거 아는데도 내가 이런 이유가 있어서 노력은 하는데 힘들어. 뭐 이런식으로 말했거든요. 아 말 진짜 못하네여 저 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결론은 말하세요. 말하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상대방이 이런 사람이구나 눈치는 챌 수 있어도 어느 정도는 님을 보여줄 수 있을 만큼, 또 그 상대분도 자신을 보여줄 수 있을 만큼 친해져 있을때 말하는게 좋을 거에요. 서로 알아가고 함께해가는게 연애라고 생각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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