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애초에 부잣집 안경잽이(유연석)가 목표였다.
그래서 안들어도 되는 건축학개론 수업을 듣는다.
거기서 병신호구 이제훈이 꼬인것 뿐...
호구 잘 데리고 놀면서 마음만 설레이게 해놓고
몸은 안경잽이에게 준다.
마지막까지 어장관리를 해보지만 존심있는 호구 이제훈이 CD를 주면서
"이제 그만...꺼져줄래?"
라는 대사에 수지는 어이없어 한다.
"헐 니깐놈이 감히??"
이제 성인이 된 이제훈(엄태웅)은 착하고 몸매좋고 인간성도 좋은
고준희를 만나 잘 살 일만 남았는데 개썅년 수지(한가인)가
그것도 이혼한 상태로 찾아와 뜬금없이 집 지어달라고 생떼를 쓴다.
게다가 아직까지 호구인줄 알고 작업걸려고 하지만 고준희가 커트.
엄태웅은 그냥 집만 지어주고 갈 길 간다.
된장 보슬의 쓸쓸한 최후.
그래서 안들어도 되는 건축학개론 수업을 듣는다.
거기서 병신호구 이제훈이 꼬인것 뿐...
호구 잘 데리고 놀면서 마음만 설레이게 해놓고
몸은 안경잽이에게 준다.
마지막까지 어장관리를 해보지만 존심있는 호구 이제훈이 CD를 주면서
"이제 그만...꺼져줄래?"
라는 대사에 수지는 어이없어 한다.
"헐 니깐놈이 감히??"
이제 성인이 된 이제훈(엄태웅)은 착하고 몸매좋고 인간성도 좋은
고준희를 만나 잘 살 일만 남았는데 개썅년 수지(한가인)가
그것도 이혼한 상태로 찾아와 뜬금없이 집 지어달라고 생떼를 쓴다.
게다가 아직까지 호구인줄 알고 작업걸려고 하지만 고준희가 커트.
엄태웅은 그냥 집만 지어주고 갈 길 간다.
된장 보슬의 쓸쓸한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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