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진짜 궁금한거 질문(페북)

근육질 단풍마2015.05.28 21:21조회 수 2283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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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가슴드러내고 사진찍어서 올리는거 왜 그러는 거예요..? (그리고 가슴드러낸 사진 올리시는 분들은 가슴 드러낸 사진 한두개도 아니고 엄청 많이 올리시던데..)

물론 저도 어쩔 수 없는 남자라서 보기엔 좋지만(므흣)... 대체 그 심리를 이해할 수 없네요..

남자의 경우엔 ㄱㅊ크다고 막 드러낸다든지 크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바지를 입거나 속옷만 입고 사진찍어서 올리거나 그러진 않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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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영춘화
    2015.5.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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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같은여자가봐도 왜저러나싶어요 싼티나게
  • 일등 갈참나무
    2015.5.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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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의 식스펙이 남성미의 상징이듯 여성의 큰가슴도 여성미의 상징이라고 보면 될듯...
  • @일등 갈참나무
    글쓴이
    2015.5.28 21: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상징도 상징이지만, 대체로 그런 사진 찍어서 올리시는분 그런사진이 한두개가 아니라 엄청 많던데..
  • 센스있는 참취
    2015.5.28 21: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여자가 보기에는,, 은근 노리는거임ㅎ 그냥 가슴모이는거자체가 어느정도 된다 이얘기니까,, 크다고 자랑하는거 맞음,,
  • @센스있는 참취
    글쓴이
    2015.5.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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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거 나중에 결혼 할 즈음엔 그랫던 자신의 과거가 부끄럽진 않을까요...?
    그리고 만약 남친있다면 남친이 그런 사진 올리는거 되게 싫어할거 같은데..;;
    이런 여자들은 대부분 따로 남친있는게 아니라 남자들 양식하시는 분인가요..?
  • @글쓴이
    센스있는 참취
    2015.5.28 22: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끄러울 수도 있고 안부끄러워 할수도있고,, 그냥 멘탈의 문제인거 같아요
    그런거 통해서 자기만족 하는 걸 수도있고,,
    제가 남자였어도,, 아니 남친이였으면 진짜 싫어햇을듯ㅋㅋ
  • 똥마려운 수세미오이
    2015.5.28 21: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가슴에 자신있고 자랑하고싶나보죠. 운동하는사람들이 상탈하고 근육자랑하는것처럼.
  • 해괴한 일월비비추
    2015.5.28 21: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슴부심
  • 찬란한 감국
    2015.5.28 21: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내 가슴좀 봐줘 크지? 좋지? 나 자랑하고 싶어
    그래서 남자들 다 후리고 다니고 싶어
    너희들의 시선을 즐겨
    그렇니 좋아요 누르라고'
    이건듯
  • 멋진 톱풀
    2015.5.28 21: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몸좋으면 매일 웃통까거나 달라붙는 옷입고 올리겠어요ㅋㅋㅋ
    남자몸 좋으면 어깨 가슴 팔자랑하듯이 여자도 몸매좋으면 당연하겠죠?ㅋㅋ
  • 사랑스러운 산비장이
    2015.5.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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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 저도 방금까지 보면서(므흣..) 왜그러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 피곤한 뻐꾹채
    2015.5.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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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같은생각 입니다. 어쩌다 한번 올리는건 이해되지만 꼭 그런 사람들 사진 보면 대부분 강조점이 가슴에 있어요. 병있나 싶을정도던데.. 자신의 매력을 가슴으로밖에 안되나.. 싶기도 하구요
  • 외로운 루드베키아
    2015.5.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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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가슴이 어느정도 있다는 것을 자랑하는 거죠..
    음...뭐 자기 몸매 좋다는 걸 과시하고 싶은건데
    여자로서 큰 가슴이부럽긴하지만 나중에 내 딸내미가 그러고 있으면 등짝스매싱을 그냥 확마
  • 엄격한 벼룩나물
    2015.5.2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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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런사람이 분명히 다수는 아닐텐데 소수가 그러는 일을 다수한테 물어보면 어떡합니까.
  • 진실한 산뽕나무
    2015.5.29 05: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관심받고싶어서 정도ㅋㅋ
    가슴 큰 사람이 다 그렇진 않는데 그런분들은 애정결핍 비슷하게 관심에 굶주려 있어서 육체적인 장점을 내세우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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