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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갓2015.05.30 20:47조회 수 1727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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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외롭다... (by 세련된 제비꽃) . (by 의연한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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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가다 번호따기 - 실패
    같이 수업듣는 사람 번호따기 - 실패
    마이러버 - 실패
    동아리 - 실패
    친구 소개팅 - 대실패
    = 모쏠
  • @해괴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5.5.30 20:53
    .
  • @글쓴이
    저도 연애를 한번이라도 해보고싶어서 좀 노력해봤는데 얼굴때문인가 다 실패 ㅜㅜ
  • @해괴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5.5.30 20:57
    .
  • @글쓴이
    여자분같으신데 여자분이시면 솔직히 남자에 비해서는 조금만 노력하셔도 연애바로 해요 ㅋㅋㅋㅋㅋㅋ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는게 문제지
  • @해괴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5.5.30 21:01
    .
  • @글쓴이
    굳이 스터디나 대외활동안해도 좀만 꾸미고 다니시면 좋다고 번호따러 올 남자애들 많을거에요
    중도가셔도 비슷한 일 겪으실거구 ㅋㅋㅋㅋㅋㅋ
  • @해괴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5.5.30 21:13
    .
  • @글쓴이
    마이피누 보면 님같은 여자분 참 많이 보이는데 왜 현실에선 볼수가 없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만나도 까일려나요 ㅋㅋ
  • @해괴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5.5.30 21:35
    .
  • @글쓴이
    계속 찾다보면 찾을수 있을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해괴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5.5.30 21:43
    .
  • @글쓴이
    중도 가면 되나요 ㅋㅋㅋㅋㅋㅋ
  • @해괴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5.5.30 21:47
    .
  • @글쓴이
    님은 어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해괴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5.5.30 21:53
    .
  • @글쓴이
    아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도에 오세요 까이더라도 번호 따보고싶네요
  • @해괴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5.5.30 21:58
    .
  • @글쓴이
    오옷 꼭 와주세요 ㅋㅋㅋㅋㅋㅋ
  • @해괴한 수국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해괴한 수국
    저도 번호따기 빼고 다 해봤는데 다 실패
  • @사랑스러운 벌깨덩굴
    ㅜㅜ
  • 와 ... 이별을 경험하구싶다구요??ㅠ하....너무힘들어요
  • @과감한 강아지풀
    글쓴이글쓴이
    2015.5.30 20:54
    .
  • @글쓴이
    짝사랑을 진하게오래 옆에지켜주다가 이젠 옆에있지말래요
  • @과감한 강아지풀
    글쓴이글쓴이
    2015.5.30 21:51
    .
  • 차한잔합시다
  • @화려한 파리지옥
    글쓴이글쓴이
    2015.5.30 21:36
    .
  • @글쓴이
    네ㅋㅋㅋ이렇게만나면되죠 머
  • 동아리 = 실패
    번호따기 =실패
    과후배 = 실패
    마이러버 = 실패
    알바 = 실패
    아는누나 = 실패
    소개팅 =실패
    학원 = 실패
    결론 = 포기
  • @화려한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5.30 21:39
    .
  • @글쓴이
    저렇게까지 했으면 할만큼 했다 생각합니다 ㅋ
    물론 마이러버같이 여러번 했다 실패한것도 몇번 있는거 까지 포함하면.....
    제가 너무 지쳐서 더 이상 다가가긴 글렀어요
  • 소개팅으로 사귀어본 적 한번
    미팅 한번
    소개팅 어플 두번
    원래 알던 지인 한번
  • @흐뭇한 솔붓꽃
    글쓴이글쓴이
    2015.5.30 21:42
    .
  • @글쓴이
    어플은 타지에서 부산오면서 외로워서 써봤어요ㅎㅎ
    한 6개정도?
    근데 어플로 수백명의 사람들 프로필을 봐봤는데 괜찮은 사람이 별로 없답니다...
    안쓰시는걸 추천해요ㅋㅋ
  • @흐뭇한 솔붓꽃
    글쓴이글쓴이
    2015.5.30 21:55
    .
  • @글쓴이
    조언가능한선에서 최대한 해드릴테니 혹시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ㅎㅎ
  • @흐뭇한 솔붓꽃
    글쓴이글쓴이
    2015.5.30 22:02
    .
  • @글쓴이
    본격 상담을 위해 피씨로 왔습니다 ㅎㅎ
    음...전 첫 연애가 많이 늦었었어요. 만 25세가 되고 이틀뒤에 연애를 했으니까요.
    (첫 소개팅은 22살때 했고, 최악이었죠.)
    고등학교때는 버버리 반팔카라티를 체육복으로 입고다닐 정도로 옷이나 그런 것에 관심이 없었어요.
    옷도 그냥 매일 청바지에 남방...머리스타일은 그냥 책상에서 눈 안찌를 정도...
    그런 식이었죠.
    짝사랑도 많이 했어요.
    20살때 알게 된 3살 위 누나를 좋아했는데, 나이차이를 극복하려면 능력을 얻어야 할까 생각에 재수할 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다른 대학을 한 번 더 거치긴 했지만 목표대학에 합격했어요. 그래도 그 누나의 마음을 얻지는 못했죠.
    그냥 20대 초반의 저는, 관리라는걸 몰랐어요. 타고난 덩치와 체력이 있었지만 운동을 해서 가꾸지도 않았고 고등학생의 연장이었달까요?
  • @글쓴이
    한번에 길게보다 중간중간 끊어드릴게요 ㅎㅎ
  • @글쓴이
    그러다가 이제 대학에 안정적으로 다니면서, 그리고 소위 명문대로 꼽히던 곳에 다니다보니 소개팅 제안이 많이 들어왔었어요.
    그런데 뭐랄까...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짝사랑도 1년정도 했죠.
    당시 마음가짐은 전 여자친구에게 정말 잘해줄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헤어짐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여자친구 생기면 안헤어지다가 결혼을 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결혼까지 할 수 있을만한 사람을 만나려고 했죠.
    그리고 고등학교때 친구와의 소통 오해로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여자한테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었어요. 자존감이 조금 낮았달까요? 내가 접근해도 되는건가하는 그런 생각이 있었죠.
    그런 생각들이 있다보니 썸을 타도(당시엔 썸이란 말이 없었지만요)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지 못했고, 그냥 밥먹고 영화보고 평일에 괜히 케로로빵같은거 먹어서 그 아이가 좋아하던 스티커 잔뜩 모아서 가져다주고...
  • @글쓴이
    그렇게 질질 끌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어색해지고, 또 다른 사람과 그렇게 되고...
    그러다가 소개팅을 몇번 했죠.
    그 중에 한명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황정음+제시카 느낌? 그래서 난생 처음 손잡고 걸어도 보고 어깨에 손얹고 걸어도 봤죠. 누군가 나를 좋아도 해주는구나라는 생각에 트라우마도 사라졌고, 자신감도 생겼죠.
    그래서 고백도 했어요. 그 여자아이도 제가 좋다고 했고요. 하지만 여느 여자들이 그렇듯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나중에 그 아이와 저는 종교적으로 안맞았어서(저는 그때까진 몰랐어요), 그 아이가 그러더군요.
    오빠가 정말 좋은데 종교가 안맞아서 결혼을 하진 못할거 같고 그러면 결국 언젠가 헤어져야 할텐데 그걸 알면서 사귀는건 정말 슬프다고...그래도 저랑 계속 만나다보면 제가 자기의 남자친구가 되어있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뭐 뒤에 어쨌든 잘 안됐어요.
    전 그때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더라도 연애를 해보는게 어떨까 생각을 가지게 됐고, 여러 기준을 없앴어요.
  • @글쓴이
    이건 뭐 제가 상담받는 기분이네요. 너무 길게쓰다보니...
  • @흐뭇한 솔붓꽃
    글쓴이글쓴이
    2015.5.30 22:31
    .
  • @글쓴이
    아 ㅋㅋㅋ잘 읽고 계셨군요 ㅋㅋㅋㅋㅋㅈ송해요 ㅠ ㅋㅋㅋ저도 다음 내용궁금해용..ㅎㅎ
  • @황홀한 수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5.5.30 22:39
    .
  • @글쓴이
    그 뒤로 저를 바꿔보려고 많이 노력했죠.
    솔직히 키(위너는 아니고...ㅜㅜ), 학벌, 외모(그냥 상위 49%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성격에 다 자신감이 있었지만 스타일, 경험 부분에서 너무 일천했어요.
    그 때 생각했죠. 아 내가 연애를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였구나.
    그래서 강남에 있는 큰 미용실에 가서 대뜸 선생님께 머리 맡긴다고, 스타일있게 잘라달라고 했고 처음엔 커트를 하다가 나중엔 파마를 해보면서 머리에 드라이기와 왁스를 (스타일링을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운동도 꾸준히 했고
    학교에서 가정교육과 교양수업과 식생활 관련 교양수업들을 들으며 몸과 지식적인 부분을 준비했어요.
  • @글쓴이
    그 전의 소개팅들에서는 제가 마음에 안든 부분도 많았지만 딱히 애프터를 해서 세번이상을 만난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저 스스로를 관리하고 마인드를 조금 바꾸던 중에 소개팅을 나가서 첫 여자친구를 만나게 됐죠.
    원래 기본적인 매너와 센스는 있는 편이었는데(유머는 부족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호감을 표시하고 상대방도 호감을 받아주니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가 있었어요.
    당시의 마음가짐은
    예전처럼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가 아니라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내가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였던 것 같아요.
    그렇게 그녀를 대하고, 연애를 시작했어요.
    1년정도를 사귀었는데, 단 한 번도 싸워본 적 없었고,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지 못하던 때에 서로 새로 시작한 공부때문에 헤어지게 됐죠. 평소처럼 데이트 하다가 그녀의 갑작스런 결단에 동의해버렸고 그날은 둘이 펑펑 울면서 밤까지 계속 데이트를 했죠. 전쟁나면(당시 북한 분위기가 별로였음) 공부할 필요 없으니 다시 만나서 뽀뽀나 하자고도 하며 평소처럼 집에 데려다주고...그 뒤로 못봤죠.
    이제 헤어짐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하려 합니다.
  • @흐뭇한 솔붓꽃
    와...이사람은 어떤사람일까? 가 아니라 "이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내가 행복하게 해줄수있을까?" 소름 ㅋㅋㅋㅋ멋지신듯
  • @글쓴이
    아 마지막에 자체 세줄요약 해드릴건데...그걸 생각하니 이걸 왜 쓰고 있나 싶기도 하네요.
    그냥 저도 요즘 외로워서 이러고 있나봐요.
    이별이란게 이렇게 사람을 외롭게 합니다.
    연애라는 것을 처음 해보고 나니, 솔로인게 편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정말 외로움이 많이 느껴졌어요.
    아무래도 연애를 하면 친구들과 연락이나 만남이 줄어들고 둘만의 세계를 만드니까요.
    그러다가 다시 세계에 혼자 남겨진 기분...
    다시 연애가 너무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헤어지고 몇달 뒤부터 소개팅도 여러번 했죠.
    그런데 인연은 만나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여자친구들을 만났고, 그 연애들은 평균 3달정도 지속됐어요.
    지금은 솔로인지 두달쯤 된 상태이고요.
    연애라는 걸 경험하고나니 연애를 시작하는 건 정말 쉽게 느껴졌어요.
    저 4명의 여자친구들 사이사이에 소개팅이나 그런 게 없었거든요.
    만나서 마음에 든다 싶어서 고백을 하면 사귈 수가 있었어요.
    만난 날에 사귀게 된 사람도 있었고요.
    너무 쉽게 만나고 아쉽게도 짧은 기간 내에 헤어져서였을까요?
    저한테 문제가 있나를 또 생각해보게 됐죠.
  • @글쓴이
    그래서 헤어진 이유들에 대해 많이 생각을 했었죠.
    장거리연애에 대한 부담, 성격차이, 가치관차이, 대화방법차이 등등...
    전 헤어지면 그 뒤론 미련을 가지지 않는 편이라 생각했지만 추억과 기억이 세긴 그리움이 눈물샘을 자극하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제가 잘못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냈어요.
    선물을 받는 것이 어색해서 기뻐해주지 못했던 것, 쉬는 기간이었다고 해도 너무 폐인처럼 쉬었던 것, 그냥 져주지 못했던 것 등등...
    결국 연애를 시작하는 스킬은 늘었어서 그녀들의 호감을 샀고, 그녀들이 나를 믿게 만들어지만 결국엔 내가 배신을 한 그런 것처럼 느껴졌죠.
    여자친구가 나에게 있음에 감사해야 함에도, 내 스스로 그녀를 공주로 만들어주겠노라고 다짐했음에도
    제가 왕자나 왕처럼 대접받지 못함에 서운해했다는 걸 알게 됐어요.
  • @글쓴이
    아 글을 쓴다는건 재밌군요.
    안쓰던 일기를 다시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글쓴이님 감사합니다 ㅎㅎ
  • @글쓴이
    저는 분명, 호구형 남자에요.
    다 해주고 싶어하고 그래왔죠.
    가방도 들어주고 햇빛도 가려주고 부채질도 해주고 손도 닦아주고 신발끈도 묶어주고...
    금전적인 차원에서 다 해주지는 못했지만요.
    그렇게 여자친구를 공주로 만들면, 그거로 족했어요.
    여자친구가 저를 왕자로 대접해주면 감사해야 할 일이었고요.
    그런데 거기에서 욕심이 생겼던 거더라고요.
    제가 뭐라도 된 것처럼...
    사랑은 일방적이어서는 안 되는게 맞아요. 하지만 이 말은 사랑을 하는 사람은 일방적으로 주지만 그게 쌍방향이 되어야 한다는 거라 생각해요. 그걸 당연하게 여길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연애를 제대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글쓴이
    물론 균형이 안맞을 수 있죠.
    그 사람이든 나든 부족할 수도 있죠.
    하지만 그걸 이해해주는 사람을 찾는 것, 그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딱 한명이면 돼요.
    그래서 전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습니다.
    흔히 조건이라고 하는 것들을 저도 내걸긴 내걸죠.
    하지만 만남이란, 사람이란 함부로 거르고 내쳐서는 안 되는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여러 사람들을 만나세요.
    그 사람이 글쓴이님의 짝일 확률은 물론 낮습니다.
    하지만 배도 바다로 나가서 파도를 만나야 흔들립니다.
    바다로 나가세요. 그리고 파도들을 살펴보고 지나칠 파도는 지나치세요.
    그러다가 글쓴이님의 항해를 돕는 기분좋은 파도를 만난다면, 돛을 접거나 엔진을 끄고 그 파도를 타고 천천히 흘러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 @흐뭇한 솔붓꽃
    쌍방향으로 잘해주기가 힘든거같아요. 사람 함부로 거르는 거 아니라는 말 공감합니다. 인연은 소중히 생각해야합니다. 잘읽었어요
  • @밝은 마타리
    읽어주신 분이 또 계셨군요. 감사합니다^^
  • @글쓴이
    짤막 정리
    1. 연애를 하기에는 언제나 정신이 어리더군요. 과거 그녀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미래의 그녀에게 더 잘할 생각입니다.
    2. 연애에서 처음이 끝이 되는 사람들은 분명 있지만 적습니다. 군대에서 면제가 되는 사람들은 분명 있지만 적듯이요. 누구나 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니 시작과 헤어짐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지 마세요. 스스로의 준비가 중요합니다.
    3. 소개팅은 많이 해보세요^^
  • @흐뭇한 솔붓꽃
    글쓴이글쓴이
    2015.5.30 23:42
    .
  • @글쓴이
    네 ㅎㅎ 연애에 천재는 없습니다. 많이 경험하고 배우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랄게요!
  • 윗분ㅋㅋㅋㅋㅋ너무 너무 진지해지신것같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쓴이분의 해답은 그런게 아닙니다 ㅋㅎㅎ
  • 서로 괜찮은 사람을 안만난거죠 쉽게말하면 ㅋㅋㅋㅋㅇ에분들처럼 수업이나 다른 만날거리 있으면 조금이라도 관심표형라시면 되는거구 ㅋㅋㅋ이러쿵 저러쿵 해도 소개가 짱이에요 ㅋㅋㅋㅋ한번만에 되길자라기보다는 사람만아보고 경험한다고 생각하고 하다보면 어느새 인연과 맞닿아있을거에요 ㅋㅋㅋㅋ 소개추천 !
  • @황홀한 수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5.5.30 22:45
    .
  • @글쓴이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소개할때 첫인상 외모도 진짜 큰데 ..리액션??들어주는걸로 호감된더고 생각해요 ㅋㅋㅋ들어주실때 땡그란눈이나 ㅋㅋㅋ 막 머리 옆으로 넘기고 지스듬하게 들으면 ㅋㅋ완던 진짜 ㅋㅋㅋㅋ굳
  • 저도 진짜 궁금해요 어디서 어떻게 만나서 또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지ㅠ
  • 캬~
  • 소개 받거나 .대쉬 받거나. 반짝이 올라 가거나.
    다들 이 셋중에 하나 아닌가? 허허
  • 저는 해운대 바닷가에서 만났엇습니다 헌팅은아니고...어쩌다가
  • 저는 마이러버로 만났어요ㅎㅎㅎㅎ 여담인데, 제 친구 부모님은 병원에서 같은 병실 쓰시다가... 만나셨다고 해요ㅎㅎ 정말 인연이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 남중남고군대 = 실패
    휴학 = 아싸 -> 실패
    동아리 = 군대갔다 오니 없어짐 -> 실패
    친구들 = 모쏠 -> 실패
    마이러버 -> 광탈 실패
    모쏠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는중 -> 실패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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