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알게된 맘에 드는 오빠가 있는데요
이 오빠가 집돌이입니다.
수업끝나면 칼같이 집가고 과제있으면 도서관가서 하다가 집가고...
그러다보니 뭐 어떻게 해볼 방도가 없어요. 하도 답답해서 집가서 뭐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누워서 쉬거나 뒹굴거리거나 공부하거나 운동하거나 한다네요
그렇다고 아예 그러는건 아니고 가끔하는 모임같은건 잘나오는 편이고요..
외모도 훈훈해서 반짝이도 올라오고 도서관에서 쪽지도 받은적있다한거같고 인기는 나름 있는거 같은데 톡같은걸해도 용건만 간단히 주의라네요.
모쏠도 아니고 헤어진지도 오래됐다는데..
맘같아선 진짜 바보가 아닌이상 눈치챌정도로 들이대고 싶은데 괜히 섣부르게 나가다 지금 관계마저 틀어질까봐...
가만들어보면 동성친구도 딱 보는 무리?들만 같이 노는거 같구요...그냥 천성이 집돌이인거 같은데..공대생이라 그런건지..
이런 사람은 어떻게 포획해야하나요?
이 오빠가 집돌이입니다.
수업끝나면 칼같이 집가고 과제있으면 도서관가서 하다가 집가고...
그러다보니 뭐 어떻게 해볼 방도가 없어요. 하도 답답해서 집가서 뭐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누워서 쉬거나 뒹굴거리거나 공부하거나 운동하거나 한다네요
그렇다고 아예 그러는건 아니고 가끔하는 모임같은건 잘나오는 편이고요..
외모도 훈훈해서 반짝이도 올라오고 도서관에서 쪽지도 받은적있다한거같고 인기는 나름 있는거 같은데 톡같은걸해도 용건만 간단히 주의라네요.
모쏠도 아니고 헤어진지도 오래됐다는데..
맘같아선 진짜 바보가 아닌이상 눈치챌정도로 들이대고 싶은데 괜히 섣부르게 나가다 지금 관계마저 틀어질까봐...
가만들어보면 동성친구도 딱 보는 무리?들만 같이 노는거 같구요...그냥 천성이 집돌이인거 같은데..공대생이라 그런건지..
이런 사람은 어떻게 포획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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