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 공략법 있나요?

글쓴이2015.06.10 20:57조회 수 1136댓글 11

    • 글자 크기
어쩌다가 알게된 맘에 드는 오빠가 있는데요
이 오빠가 집돌이입니다.
수업끝나면 칼같이 집가고 과제있으면 도서관가서 하다가 집가고...
그러다보니 뭐 어떻게 해볼 방도가 없어요. 하도 답답해서 집가서 뭐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누워서 쉬거나 뒹굴거리거나 공부하거나 운동하거나 한다네요
그렇다고 아예 그러는건 아니고 가끔하는 모임같은건 잘나오는 편이고요..
외모도 훈훈해서 반짝이도 올라오고 도서관에서 쪽지도 받은적있다한거같고 인기는 나름 있는거 같은데 톡같은걸해도 용건만 간단히 주의라네요.
모쏠도 아니고 헤어진지도 오래됐다는데..
맘같아선 진짜 바보가 아닌이상 눈치챌정도로 들이대고 싶은데 괜히 섣부르게 나가다 지금 관계마저 틀어질까봐...
가만들어보면 동성친구도 딱 보는 무리?들만 같이 노는거 같구요...그냥 천성이 집돌이인거 같은데..공대생이라 그런건지..
이런 사람은 어떻게 포획해야하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정석
    1) 카톡으로 관심을 표현합니다
    1-1, 그쪽도 관심을 표현합니다(진행) 1-2, 무관심해 보입니다(끝)
    2) 일상얘기를 가끔 주고 받습니다
    2-1, 둘 중 한명이 영화를 보자거나 밥을 한번 먹자거나 말을 합니다(진행)
    2-2, 아무도 안합니다(끝)
    3) 만나서 쇼부칩니다(끝)
  • @참혹한 큰앵초
    글쓴이글쓴이
    2015.6.10 21:05
    글에도 썼듯이 갑자기 안그러던애가 그러면 좀 부담느낄꺼같아서 나름 좀더 친해진다음에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게 이상적이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친해질 기회가 없으니...그냥 들이대야되요? 실패하면... 어색어색해질텐데..ㅠ
  • @글쓴이
    갑자기 안그러던애가 그러면 더 효과적이죠~
    남자가 어 갑자기 안그러던애가 나한테 이러네, 나한테 관심있나?라고 생각하겠죠
    생각하고 난 뒤 남자의 행동을 보면 솔직히 답나와요
    친해질 기회라기 보다는 오빠 시험 공부 잘되세요?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선톡해보세요
  • 오빠 라면 먹고갈래요?
  • 그 분 집 가까이에 있는 카페에서 같이 공부하자고 하거나, 그 분 동네에서 만나자고 하면 나오실 것 같네요.
  • @어설픈 윤판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6.10 21:08
    아~좋은 방법같네요! 근데 집이 멀던데...사하구?사상구??인가.....까지.....
  • @글쓴이
    사하구 메르스 확진자 나온동네자나요!! 오빠 마스크샀어요? 뭐이런ㅋㅋㅋㅋ병맛같지만이어질수있는 대화로ㅋㅋ건강걱정도해가면서~~ 챙겨줘봐요
  • @글쓴이
    그 동네에 특이한 카페나 맛집이 있어서 가고 싶은데, 처음 가는 거라서 그런데 동네 구경 시켜달라고 해 보세요. 티 내고 싶으시면 그냥 오빠 동네 카페에서 같이 공부하자고 하는 게 좋겠네요. 화이팅! ^^
  • 집이 굉장히 먼데 통학을 해야되기때문에ㅋㅋㅋㅋ 학교오는게 일이고 피곤해서 수업만끝나면 바로 집으로 ㄱㄱ하는거에영... 주말 같을때도 막 어디 멀리가고 그런거 시러할꺼에영.. 그오빠 사시는 동네로 놀러가심 나올꺼같아요 정말로ㅋㅋ ㅋㅋㅋㅋ 제가 그랬거든영...
  • 와 나 사하구 사는 집돌이인데 마스크 안끼고다님 나도 누가 좀 물어봐줬음 좋겠네요 끌어내는 방법... 뭐있지 친구들이 불러도 잘안나가는데... 전 맛있는거 좋아하고 해서 한번도 안먹어본 가게 가자하면 쫄쫄 따라가는 정돕니다
  • 저도 집돌이라서 조금 말하자면..
    우선 집밖으로 불러내는 방법은 약속을 명확히 잡지 않으면 집에서 안나옵니다. 집이 제일 편해서 나가기 귀찮아요... 너무 멀면 또 나가기 귀찮으니까 그 분 동네 근처로 약속 잡는게 좋겠군요.
    아..근데 무턱대고 찾아가서 "오빠 저 오빠 동네 왔는데 잠시 봐요" 이런거 절대 사절입니다..무조건 선약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놓고까지는 아니더라도 관심 있다는 건 어필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남자쪽에서 피드백이 오겠죠. 남자도 마음에 들면 님을 조금 신경쓸테고, 마음에 안 들면 뭐라고 말을 해주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다음 마이러버2 침착한 서어나무 2026.03.19
58753 첫사랑에게1 우수한 황벽나무 2026.03.18
58752 직장인들도 많나요?1 코피나는 자란 2026.03.05
58751 마이러버 항상 매칭 실패네요 ㅜㅜ1 섹시한 동자꽃 2025.10.30
58750 요새 마이러버는 잘 안하시나봐요2 살벌한 초피나무 2025.10.29
58749 [레알피누] 양산캠은 마이러버 잘 안하나요?5 피곤한 히아신스 2025.08.09
58748 [레알피누] 수도권 사는 98년생 여자인데요..! 다음 신청기간이 궁금합니다!2 가벼운 참골무꽃 2025.06.12
58747 [레알피누] 서울에 사는사람도 마이러버 참여할수있나요?2 가벼운 참골무꽃 2025.06.12
58746 마이러버 잘 되는 경우 많나요?3 과감한 비비추 2025.06.06
58745 [레알피누] 이번 마럽 방구쟁이 개양귀비 2025.05.16
58744 마이러버 나이2 미운 호박 2025.05.14
58743 충청도 한심한 호랑버들 2025.04.19
58742 [레알피누] 마이러버 못생긴 게발선인장 2025.04.14
58741 마이러버 신청 매번 까먹네요..2 치밀한 갈대 2025.03.12
58740 여성분들 마이러버 거의 안하나봐요..2 활동적인 매화말발도리 2025.03.11
58739 [레알피누] 마이러버 첨해보는데2 활달한 애기봄맞이 2025.03.11
58738 .2 추운 이질풀 2025.02.20
58737 [레알피누] 00 여자 직장인 인사드립니다5 발랄한 참죽나무 2025.01.24
58736 [레알피누] 일하다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 만났는데....1 살벌한 애기메꽃 2025.01.04
58735 [레알피누] 여자분들도 마이러버 하시나요?2 착실한 마디풀 2024.1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