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러버 신청해놨는데 포기해야하나요...

바쁜 흰씀바귀2015.06.13 00:46조회 수 1336댓글 9

    • 글자 크기

마음이 외로워 마이러버를 신청해놨는데


운이 좋게 취업이 되어서 7월쯤이면 학교를 떠나게 생겼어요



마이러버 하자니 괜히 서로 마음에 들면 곧 장거리 시작해야 하니까 서로 힘들고


뭔가 그분한테도 예의가 아닌 것 같은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또 회사가면 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적은 회사라 좋은 인연을 만나기가 힘들 것 같기도 하네요


매칭 선호항목에 졸업생(타지역)도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취소해야하나요 아님 끝까지 가볼까요? 어떤 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일까요ㅜㅜ

    • 글자 크기
. (by 절묘한 털도깨비바늘) . (by 근엄한 등골나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3242 .9 다부진 조 2015.06.13
23241 그냥써봐요9 귀여운 접시꽃 2015.06.13
23240 가운데 여자 진짜 예쁘다15 일등 부추 2015.06.13
23239 아진짜 솔직히9 못생긴 상추 2015.06.13
23238 여자분들 질문 있어요15 현명한 만첩해당화 2015.06.13
23237 한국음악과 어떤 여학우를 좋아하는데요12 훈훈한 매듭풀 2015.06.13
23236 .3 절묘한 털도깨비바늘 2015.06.13
마이러버 신청해놨는데 포기해야하나요...9 바쁜 흰씀바귀 2015.06.13
23234 .23 근엄한 등골나물 2015.06.13
23233 여자분들5 못생긴 상추 2015.06.13
23232 여자의 심리나 행동은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16 유별난 옥수수 2015.06.13
23231 바로 밑에 키 관련 어그로 끄는놈 정체5 짜릿한 댑싸리 2015.06.13
2323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8 훈훈한 백선 2015.06.13
23229 다들이성분들3 이상한 환삼덩굴 2015.06.13
23228 마이러버 해보고싶긴한데..47 참혹한 익모초 2015.06.13
23227 중도에 이쁘신분들이 많네요11 초라한 물매화 2015.06.12
23226 위기감 없는 남자친구........ 절박함 없는 간절함 없는...7 예쁜 잔대 2015.06.12
23225 잊혀지지가 않네요2 처절한 흰꽃나도사프란 2015.06.12
23224 여자분들 좋아하는 간식 뭐가있을까요?32 창백한 세쿼이아 2015.06.12
23223 아..도서관 공부가안되요6 천재 뱀딸기 2015.06.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