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우연하게 오해할 만한 상황이 생겼고
저는 참지못하고 문자로 연락해서 몇마디했습니다
그친구는 자기를 그정도로밖에 안봤냐고 그렇게 상처줄꺼면 다시는 연락하지말자라는
답이왔습니다
제가 미쳐서 그날 문자를 했는데 .....
지금 계속생각하면할수록 제가 오해를 심하게 했었고
진짜 미안한 감정을 느끼고있습니다
정말 무릎이라도 꿇어서 미안함을 전하고싶은데
그친구는 sns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해서 전달할 방법도없고
더이상 문자랑 찾아가는건 그친구한테 예의가 아닌거같고
일단 카톡 대화명에 진심을 다해 미안함을 전하고 싶다라는 정도의 글을 남겼는데
그친구가 볼꺼같진않고
정말 진심으로 미안함을 전하고싶은데 .... 방법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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