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때는 바야흐로 6월 14일 23시 50분!
확실히 매칭 10분전이라 그런지 사개론에 글이 많이 올라왔었죠
제가 남자다보니 15일 00시 광클을 하였고, 서버가 터졌긴 하지만 매칭이 되었네요
매칭이 된 후에 상대방정보를 읽어보고 난 후 친구추가하려고 폰을 봤는데 매칭녀께서 먼저 카톡을
주셨네요 (나란 남자 못난남자 ㅠ)
매칭녀와 이런저런얘기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 얘기가 참 잘 통한다는 느낌? 이 들었고 끊김없이 대화를
하게 되었어요(제가 오빠였는데 먼저 편하게 말해도 된다고 하셔서 참 좋았어요)
다만 제가 시험기간이라 매칭녀가 많이 신경쓰여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빗자루님의 1학기 기말고사를
망치기 위한 위대한 음모? ㅎㅎ)
프사의 느낌은 좀 수수한 느낌 ..? 하지만 사진상으로는 확실히 알 수 없었어요 (실제로 만나니 실물이
훨씬 이쁘시더라구여ㅎㅎ)
카톡은 조금씩이라도 매일 했던거 같고 약속은 6월 19일 금요일에 보기로 했어요
6월 19일 금요일 얘기는 2편으로 할게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