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만에 연애해보는데.. 카톡이든 만나서 얼굴 맞대고 얘기하든 너무 낯설어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얘기하면 될텐데.. 이상하게 어려워요ㅜㅜ
특히 카톡에서 뭐라고 답장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아요.
예를 들면,
상대방 : 밥먹고 올게~
라고 톡이 온 경우에도 저는 고민을 해요ㅜㅜ
1. 구지 대답이 필요 없는 톡이니 씹는다
2. 네~ 라고 예의상 대답한다
3. 맛있게 먹어요! 라고 대답
4. 맛있게 먹어용^^ 라고 화사?하게 대답
3,4번으로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3번 정도로 하긴 하는데 좀 뭔가 오글거린달까ㅠㅠㅠ
이거 어쩌죠? 하다보면 익숙해 지겠지만 너무 사소한거에도 고민하니까 제 자신이 답답해요!
저 원래 성격이 친구들이랑 있을 땐 시원하고, 단답하는 애교스럽진 않은 성격인데 남자친구한테도 그래~ 이런식으로 단답?하기가 좀 미안한데...
글이 두서가 없네요ㅜㅜ 무튼 이런 총체적인 제 문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ㅜㅜ!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얘기하면 될텐데.. 이상하게 어려워요ㅜㅜ
특히 카톡에서 뭐라고 답장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아요.
예를 들면,
상대방 : 밥먹고 올게~
라고 톡이 온 경우에도 저는 고민을 해요ㅜㅜ
1. 구지 대답이 필요 없는 톡이니 씹는다
2. 네~ 라고 예의상 대답한다
3. 맛있게 먹어요! 라고 대답
4. 맛있게 먹어용^^ 라고 화사?하게 대답
3,4번으로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3번 정도로 하긴 하는데 좀 뭔가 오글거린달까ㅠㅠㅠ
이거 어쩌죠? 하다보면 익숙해 지겠지만 너무 사소한거에도 고민하니까 제 자신이 답답해요!
저 원래 성격이 친구들이랑 있을 땐 시원하고, 단답하는 애교스럽진 않은 성격인데 남자친구한테도 그래~ 이런식으로 단답?하기가 좀 미안한데...
글이 두서가 없네요ㅜㅜ 무튼 이런 총체적인 제 문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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