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외적인 일 경험하신 분!

치밀한 꽃향유2015.06.27 09:03조회 수 1106댓글 5

    • 글자 크기
보통 그런 말이 있잖아요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여자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
이렇게 연애하는게 가장 무난하고 오래 간다구요
혹시 저 관계에서 반대로 시작하신 분 있나요??
어땠는지 궁금해요ㅋㅋ
    • 글자 크기
사람 마음이 참... (by 다친 램스이어) 오늘도 소현양을 닮은 사람을 보았습니다 (by 처절한 왕버들)

댓글 달기

  • 저요.
    여자가 먼저 번호물어봐서 사귀는중이고
    잘 만나고있어요
  • 누군든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나는게 낫다고 봄
  • 저는 항상 시작이 여자인 제가 좋아하는 사람 만났는데 결국은 헤어졌지만 사귀는 동안에는 좋았어요!
  • 시작보다는 나중에 가서 서로 깊이 사랑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시작은 중요하지 않슴당
  • 저는 상대방이 그냥 나를 악세사리처럼 데리고 다녔음...
    내가 입고싶은 스타일이 있는건데(옷 못입는다는 소리 못들어봄) 꼭 요새 유행하는 스타일로 나를 만들고 싶어했음.. 저는 키가 작아서 굽이 좀 있는 신발을 선호하는데 난쟁이 똥자루로 만드는 하얀색 컨버스 자꾸 사라고 요구하고... 가방도 저옷에는 저걸 들어라 이런식이었음...
    친구들한테 내 사진 보여줄때도 지가 내얼굴 포샵해서 보여주고... 내 얼굴이 마음에 안들면 왜 나랑 사겼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4068 [레알피누] .18 친숙한 갈참나무 2015.06.27
24067 사람 마음이 참...3 다친 램스이어 2015.06.27
예외적인 일 경험하신 분!5 치밀한 꽃향유 2015.06.27
24065 오늘도 소현양을 닮은 사람을 보았습니다4 처절한 왕버들 2015.06.27
24064 연애고수님들16 무거운 정영엉겅퀴 2015.06.27
24063 들국화, 나태주2 사랑스러운 산박하 2015.06.27
24062 여친님들6 착한 회양목 2015.06.27
24061 ㅎㄹㅇ10 무거운 고추 2015.06.27
24060 드디어2 털많은 말똥비름 2015.06.27
24059 그녀를 못잊겠어요... 어떡하죠?2 야릇한 톱풀 2015.06.27
24058 같은 알바에서 차였는데...6 참혹한 은행나무 2015.06.27
24057 좀 경험 없고 서툴러서 재미없을 수도 있지.12 기쁜 뱀딸기 2015.06.27
24056 너오늘2 이상한 돼지풀 2015.06.27
24055 사랑에 익숙해진다는것..7 재수없는 수박 2015.06.26
24054 저기요4 해맑은 자두나무 2015.06.26
24053 .8 추운 아프리카봉선화 2015.06.26
24052 [레알피누] 여자분들 질문이요! ㅎㅎ11 이상한 유자나무 2015.06.26
24051 첫눈에 반했는데...외모만 보는건가요?7 납작한 비비추 2015.06.26
24050 [레알피누] 궁금해요!17 질긴 램스이어 2015.06.26
24049 헤어지고 상대방 빨리 잊어버리는 저 같은 사람 또 있나여?22 고상한 야콘 2015.06.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