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못하다보니 연애는 저에게 너무 어려운 산이 되버리고, 커플들은 참 행복한 존재로 보여요.
물론 커플이라고 다 행복한건 아닌거 알고 애인이 없다고 모솔이라고 사람이 별로인건 아니란건 아는데 왜 무의식중에 이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네요 ㅠㅜ 학교도 학자금대출 없이 잘다니는것으로 감사해야되는데 연애못하고 학교다니는 제가 너무 불행하게만 보이고, 도서관에서 커플들보면 괜히 공부하다가도 내자신이 한심해지고...
대학교 들어오기전엔, 이런생각없이 하라는 공부하고 단순히 친구들이랑 게임하고 운동할때 만족했었는데, 대학생되고 연애라는 관점에 너무 사로잡혀 생활과 사고방식이 참 이상해진거같아요 하
물론 커플이라고 다 행복한건 아닌거 알고 애인이 없다고 모솔이라고 사람이 별로인건 아니란건 아는데 왜 무의식중에 이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네요 ㅠㅜ 학교도 학자금대출 없이 잘다니는것으로 감사해야되는데 연애못하고 학교다니는 제가 너무 불행하게만 보이고, 도서관에서 커플들보면 괜히 공부하다가도 내자신이 한심해지고...
대학교 들어오기전엔, 이런생각없이 하라는 공부하고 단순히 친구들이랑 게임하고 운동할때 만족했었는데, 대학생되고 연애라는 관점에 너무 사로잡혀 생활과 사고방식이 참 이상해진거같아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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