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 어케고치죠

냉철한 뱀고사리2015.07.07 03:43조회 수 1439댓글 6

    • 글자 크기
평소에 여자분들이랑 대화할 기회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가끔 아주가끔 대화할 기회가

생기는데요

괜찮다고 생각하는 여자랑 말만 섞어도 혼자 계속

설레고 상상하고 하는 아주 피곤한 성격입니다.

분명 상대여자분은 별생각 안할텐데 말이죠.


여자친구 사귀면 나아질것같긴 한데, 여자친구

를 사귈 수 없는 특별한 상황에 처해있어서요.

(혹시나 그 상황이 뭐냐고 자꾸물어보실까봐 미리

대답하자면,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통상적인 문제

는 아니에요)


하여간 이런 피곤한 성격은 어떻게해야 나아질까요

? 이런것도 정신병의 일종인가요?? 스스로가

한심하다고 느낍니다.
    • 글자 크기
잠시만 안녕 (by 한심한 앵초) 오빠 (by 무좀걸린 큰앵초)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4366 남자분들 질문이요9 깔끔한 산호수 2015.07.07
24365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11 살벌한 겹황매화 2015.07.07
24364 잠시만 안녕3 한심한 앵초 2015.07.07
금사빠 어케고치죠6 냉철한 뱀고사리 2015.07.07
24362 오빠7 무좀걸린 큰앵초 2015.07.07
24361 산들 산들3 운좋은 장미 2015.07.07
24360 요즘에 왜이렇게 몸매좋은 여자분들이 많나요ㅠㅠ13 특이한 갈풀 2015.07.07
24359 사랑한다는 말2 활달한 개미취 2015.07.07
24358 썸타다 잘안된 사람과 다시잘될확률7 배고픈 아프리카봉선화 2015.07.07
24357 우리과에는 왜 잘생긴 남자가 없을까14 이상한 고추 2015.07.07
24356 [레알피누] 쓰레기10 착한 좀깨잎나무 2015.07.07
24355 나두8 화난 노루삼 2015.07.07
24354 .3 화려한 램스이어 2015.07.07
24353 .9 저렴한 산호수 2015.07.07
24352 진지하게 외모고민이신분 있나요15 냉철한 바위채송화 2015.07.06
24351 제대로된남자를26 행복한 다릅나무 2015.07.06
24350 [레알피누] .11 냉정한 만삼 2015.07.06
24349 부모님이 이혼하신거 이야기해야하나요?25 창백한 복숭아나무 2015.07.06
24348 여친 우산 선물쫌 봐주셔요28 촉촉한 시계꽃 2015.07.06
24347 [레알피누] 여자첫경험때24 한가한 눈괴불주머니 2015.07.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