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끝내고싶고 이젠 지치고 나아지는 모습도 없고 또 근데 그 사람에게 말하면 붙잡힐까봐, 그 사람 또 울까봐 말을 어떻게 꺼내야할지 여러모로 고민도 많고 참 많이 울었었는데 ㅋㅋ 막상 헤어지고 그것도 좋게가 아닌 싸움으로 끝났는데 와 차라리 속시원하고 힘들지도 않아요 정말 신경 1도 안 쓰입니다 처음에는 다시 얼굴 볼때 어쩌지라든가 다른 사람 만날 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제 그 사람 신경 쓸 이유 하나도 없고 앞으로 내가 피할 사람 아니 말도 섞지 않을 사람 뭐하러 눈치보나 싶어 이제 새사람 소개 받습니다 ㅋㅋㅋㅋ 여러분 사랑받지 못하는 연애는 그만두세요 헤어지자 말하기까지가 두렵고 힘들지 한번 뱉고나면 일사천리에요 진짜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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