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헤어지고 있는 여자친구의 속을 모르겠습니다.

초라한 영춘화2015.08.01 01:22조회 수 1526댓글 7

    • 글자 크기

짬 날 때마다 카톡을 하는데


제가 대화 주제를 던지면 정말 거기에 대한 대답만 하고 대화가 이어지질 않아요


ex) 어 카톡프사 바꿨네 저기 거기 아이가ㅋㅋ -> ㅇㅇ맞당

     (약간 맘상함), ㅋㅋㅋ오 옛날 추억 되새기는중? -> 어어 ㅋ



뭐 이건 그냥 그렇다 쳐도


제가 만나자 하지 않으면 볼 생각도 없고, 애정표현은 저만 해요 ㅋㅋ 이젠 그조차도 너무 지쳐서 잘 안나오지만..


제 얘기를 하면 그냥 넘겨버리고 자기 할 말.




적고보니 못 헤어지고 있는건 여자친구가 아니라 저인가 싶네요




연애의 목적은 행복이라는데


전 왜 이러고 있는걸까요


    • 글자 크기
그냥 지나가다가..조금 답답해져서, 어장 관련해서 글 (by 깔끔한 까치박달) (by 똥마려운 메꽃)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5126 마지막답장8 겸손한 곤달비 2015.08.01
25125 -30 발랄한 개미취 2015.08.01
25124 q2 짜릿한 매화말발도리 2015.08.01
25123 [레알피누] 모쏠10 싸늘한 참오동 2015.08.01
25122 [레알피누] 헤어진후5 흔한 해당 2015.08.01
25121 .10 못생긴 개불알꽃 2015.08.01
25120 [레알피누] 소개받을지 말지 고민이에요20 깔끔한 자운영 2015.08.01
25119 남자친구 눈에서 꿀떨어지는거11 세련된 명아주 2015.08.01
25118 그냥 지나가다가..조금 답답해져서, 어장 관련해서 글32 깔끔한 까치박달 2015.08.01
못? 헤어지고 있는 여자친구의 속을 모르겠습니다.7 초라한 영춘화 2015.08.01
25116 34 똥마려운 메꽃 2015.08.01
25115 .6 슬픈 돌단풍 2015.08.01
25114 .11 찬란한 달래 2015.08.01
25113 내일 무조건 만날 애인데5 진실한 수송나물 2015.07.31
25112 번호따서 잘 된 경우 있나요?66 청결한 털머위 2015.07.31
25111 [레알피누] .4 처절한 각시붓꽃 2015.07.31
25110 5 병걸린 담쟁이덩굴 2015.07.31
25109 전 밀당을 못하겠어요.7 억쎈 돌피 2015.07.31
25108 여자가 자기 자취방으로 오게 허락한거는 그거도 허락한건가요?18 억쎈 돌피 2015.07.31
25107 .4 똥마려운 리아트리스 2015.07.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