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그냥 그런 학생입니다 ㅎ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남자가 어장 당하는거 별거 없습니다 ㅋ 그냥 그 여자에게 끌리고 땡기니까 그런겁니다 ..
진짜 솔직하게 말해보면, 몸매가 좋다던지 ( 약간 20대 중반 접어들면서) 얼굴이 예쁘다던지(20대 초중반) 그래서 사귀고 싶거나 좀더 같이 있고 싶거나 뭔가를 하고싶은 욕구란게 머릿속에 있기 때문에 ㅎ 그런겁니다..
(그냥 남자라면 당연한거니까 어쩔수 없는겁니다 이건 뭐 ㅎ)
별거 없습니다 개인 능력을 키우면(운동, 취업, 공부, 자신의 외모관리 등등) 어장 그런거에 빠질 가능성이 많이 줄어듭니다.
왜냐하면 제 자신의 가치가 예전보다 높아졌기 때문이죠. 어쩔 수 없지만, 세상은 냉정합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어장을 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한대 치고 싶고 짜증나지만,
또 왠지 내 사람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애서 ㅜ 어떻게 할 수 없는 그 마음도 압니다.
썸인지 걍 갖고노는거 같은지 애매할때는 물어보세요 여자한테 직접적으로,
"난 니 괜찮은거 같은데 니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물어보면 여자가 진짜 고수거나 여우같은거 아니면 반응 보면 대충 답 나옵니다. 어장이었다면 뭐 ㅋ 한번 시원하게 욕하고 치우면 되죠 뭐 ㅋ
좀 고수인 여자의 경우, 다시 여자가
"음 뭐 아직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여지를 남겨주거나 더 잘해봐라 임마 ㅋㅋ좀만 더 하면 나 가질 수 있다." 는 식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ㅋ슬프게도 그 굴레에 빠지면 남자만 점점 더 힘들어 지는겁니다. ㅜ 어쩔수 없습니다. 한두번 직접 당해보고 경험해보지 않는 이상, 정확하게 이론이란걸로 이건 이렇구나 판단할 수 없는게 남녀사이인 거죠
원래 그렇습니다. 경험이란게 가장 좋은 무기입니다.. 20대때 한두번 뭐 당해보면 어떻습니까 다 지나보면 별거 없습니다. ㅎ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거나 국가고시 등 중요한 것을 앞두게 된 고학년이 되면 그런거 진심 눈에 안들어오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힘들지만 취준하시는 모든 분들 9월부터 물밀듯이 터져올 하반기 공채에서 원하시는 기업 취직하시길 바라고
한달이 채 안남은 피트 미트 응시하시는 분들도 의전 약전 꼭 들어갈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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