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에서 엄청 맘에 드는 여자봄..
글쓴이
- 2015.08.08. 00:49
- 1976
맞은편에 앉았는데 너무 이뻐서 힐끔힐끔 계속 쳐다봤어요 계속 폰질만 하시더라고요 눈치챈진 모르겠는데
전 내릴곳 지났고 그분 내리면 따라내려서 저녁이나 한끼할려고 대기탔아요
거의 종점까지 가더라고요 슬슬 시간이 다가오는거같아 똥줄이 탔죠..
근데 갑자기 전화하시더니 응 거의 다왔어 이런 이야길하시더라고요 부모님인가 했습니다
그럼 부모님이 밥해놓고 기다리실테니 작전바꿔 밥대신 전번이나 따려고했습니다
드디어 지하철 종점에 서고 그여자 뒤에서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억누른채 계속 따라갔죠
지하철역안엔 사람이 많아 조금 나가서 신호등기다릴 때 말걸까 했어요
그런데... 지하철역에서 나와 그녀가 차도에 서있는 차로 향하더라고요.. 그래요 남친인가 봅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그 차앞을 기냥 지나치고 무단횡단을 하고 근처 한솥도시락있길래 가서 혼자
돈까스 카레덮밥먹거 다시 집에 왔네요..
길었던 하루였습니다
전 내릴곳 지났고 그분 내리면 따라내려서 저녁이나 한끼할려고 대기탔아요
거의 종점까지 가더라고요 슬슬 시간이 다가오는거같아 똥줄이 탔죠..
근데 갑자기 전화하시더니 응 거의 다왔어 이런 이야길하시더라고요 부모님인가 했습니다
그럼 부모님이 밥해놓고 기다리실테니 작전바꿔 밥대신 전번이나 따려고했습니다
드디어 지하철 종점에 서고 그여자 뒤에서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억누른채 계속 따라갔죠
지하철역안엔 사람이 많아 조금 나가서 신호등기다릴 때 말걸까 했어요
그런데... 지하철역에서 나와 그녀가 차도에 서있는 차로 향하더라고요.. 그래요 남친인가 봅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그 차앞을 기냥 지나치고 무단횡단을 하고 근처 한솥도시락있길래 가서 혼자
돈까스 카레덮밥먹거 다시 집에 왔네요..
길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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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무슨메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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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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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장미
돈까스 카레덮밥이요..ㅎㅎ 오늘은 이상하게 목이 메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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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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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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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장미
3800원이에요 계란 500원에 추가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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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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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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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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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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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도 한솥에서 먹었는뎀 치킨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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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붉은토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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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아니고 아버지일수도ㅎ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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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미국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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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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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세쿼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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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분이시네요! 운이 없었을 뿐, 시도도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요ㅎㅎ 다음엔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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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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