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듯 말듯한 작은 표현

가벼운 가죽나무2015.08.08 09:59조회 수 1278추천 수 1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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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오빠가 있어요 처음엔 그냥 스쳐가는 감정이겠지 했는데 아닌가봐요ㅋㅋ 그래서 이제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요! 너무 티나게 하는건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눈치 챌듯 말듯한 작은 표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ㅎ

++오빠는 수험생이라 폰이 없어서 연락으로는 못해요ㅠ 만나서 은근슬쩍 할 수 있는 걸로 부탁드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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