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오빠도 제가 자기 조아하는 걸 알고 있는 거 같고
그오빠가 저한테 마음이 잇는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더이상 관계유지하면 어장만 될거같고 저도 힘들꺼같아서
친구관계 포기할결심하고 고백하려구 하는데요 ㅜ
얼굴 보고 주저리 말할 용기가 안나서 카톡으로 하려하는데 (사실 어제 무슨 일로 좀 다투기도 했어서..)
카톡 장문으로 진심 적어서 고백해도 괜찮을까요
아님 꼭 얼굴을 보고 직접 말해야할까요ㅜ 그오빠 집이랑 멀기도 한데 제가 직접 그까지 간다고 얼굴보자 하면 부담스러워할까봐 걱정되기도 하네요..
고백 해본적이 없어서 겁이 나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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