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웃긴 글이나 댓글이 쓰이는걸 봅니다.
'자기 좋아하는 사람 만나세요'
아니 스스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죠ㄷㄷ
난 별로지만 상대가 좋다하니 사귄다?
세상에... 그런 낮은 자존감으로 어떻게 살아가려 하십니까?
더 큰 문제는 저 의견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자신의 낮은 자존감은 숨겨두고, 상대방의 호감만을 기다리고 있죠.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동화 속 공주님과 다른게 무엇인가요?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하는 근거 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오래간다.'
이거도 내가 상대를 좋아하게 되는걸 전제로 하는겁니다.
좋아하면 고백하세요. 차이면 차이는거죠.
물론, 인간은 본래 자기애가 강한 생물입니다.
모성애, 부성애 등 예외를 제외하곤 자기를 먼저 보호하려 하죠.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는거도 비슷한 맥락에서 해석 가능합니다.
상처받기 싫은 연애, 내가 갑인 연애를 향유하고 싶다는 생각.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동조는 못 하겠습니다.
백마 탄 왕자 혹은 마차 탄 공주를 기다리지 마세요.
자기주도적으로 연애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자기 좋아하는 사람 만나세요'
아니 스스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죠ㄷㄷ
난 별로지만 상대가 좋다하니 사귄다?
세상에... 그런 낮은 자존감으로 어떻게 살아가려 하십니까?
더 큰 문제는 저 의견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자신의 낮은 자존감은 숨겨두고, 상대방의 호감만을 기다리고 있죠.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동화 속 공주님과 다른게 무엇인가요?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하는 근거 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오래간다.'
이거도 내가 상대를 좋아하게 되는걸 전제로 하는겁니다.
좋아하면 고백하세요. 차이면 차이는거죠.
물론, 인간은 본래 자기애가 강한 생물입니다.
모성애, 부성애 등 예외를 제외하곤 자기를 먼저 보호하려 하죠.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는거도 비슷한 맥락에서 해석 가능합니다.
상처받기 싫은 연애, 내가 갑인 연애를 향유하고 싶다는 생각.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동조는 못 하겠습니다.
백마 탄 왕자 혹은 마차 탄 공주를 기다리지 마세요.
자기주도적으로 연애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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