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잔데 정치에 대해 관심 많으신 분 좋죠. 근데 전 진짜 보수가 진보가 왜 생겼는지 어디서 유래했고 어떤 의견차이가 있어 갈라졌는지 본질적으로 알면서 정치가 어떻고 사회문제가 어떻고 하는 자신의 소신을 가진 분이라면 멋질 것 같은데...그냥 지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비리나 줄타기(?)라고 해야하나 사람사이의 관계만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별로일 것 같네요...
ㅎㅎ오히려 저는 제가 그런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좀더 본질적으로 얘기를 나누고싶어하는데 남자친구는 그런거에 대한 지식이 얕아서 대화가 잘 안되는 편이에요ㅋㅋ제가 보수는 원래 처음 갈래가 큰 기둥이 튼튼해야 경제가 산다는 주의라서 기업을 위할수 밖에 없다고 말해도 남친은 새누리당은 기업만 챙기고 서민챙길줄 모른다고 투덜투덜ㅋㅋㅋ그래서 말 안해요ㅋㅋ
ㅎㅎ전 그렇다기 보다는 보수라는 말 뜻이
1. 전통적인 경제관념을 지지하는 신 자유주의를 지지하기 때문에 보수
2. 프랑스왕정을 유지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왕당파
에서 나왔기 때문에 보수라는 말이 있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ㅋㅋ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무래도 경제정책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경제정책을 왜 그렇게 펼치는지에 대한 이해를 하려면 전통적인 사상을 지지하는 보수와 마르크스의 새로운 사상을 지지하는 진보로 이해하면 편하던데...그래야 자기가 원하는 정책을 펼쳐줄 것 같은 정당에 지지하겠죠?ㅋㅋㅋ 근데 사람들이 몰라줘서 답답하네요ㅠㅠ 분배를 외치면서 자꾸 보수정당에 투표ㅋㅋㅋ
그건 아닌거같아요
제 가장 친한 친구는 극좌파인데도 잘 지냅니다
자신과의 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 친구라서 그런거같네요
성향이 다르다고 해서 당연하게 극혐이라고 받아들이시면 곤란합니다
서로 다른 의견들이 모여서 새로운 결론을 도출해 내는것이 협상이고 대화의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연애관계에서도 필요한 덕목아닐까요?
이 말씀도 맞아요
그런데 연애는 우정과는 달리 더 깊은 관계이고....
연애를 협상과 대화의 기술적 측면으로 접근하기에는 좀..
정치성향이 다른 사람을 만나봤었거든요
아무리 다름을 인정하려고해도 근본적인 가치관이 달라서 부딪힐수밖에 없어요
친구사이에는 그점을 인정해도 같이 살게 아니니까 상관없죠
근데 연인사이는 언제 배우자로 될지 모르는거고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은 함께 인생을 살아가기엔 조금 험난하지요
정치에 관심없어보이고 나는 그런거 모른다로 일관하는 여자분들도 가끔씩 정치나 정책 쪽에서 궁금한게 생겨요. 그런 것에 대해서 하나씩 설명해주면 주의깊게 잘 들어줍니다. 글쓴이 어머니께서는 그런 여자분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만약에 정치관이 있는 여자분을 만나신다면.. 아무래도 위에 댓글처럼 기본적인 색깔(?)은 같은게 좋을 것 같네요.
진지한 질문인듯하여 조심스레 답변하자면,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와 다른견해를 가진사람을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딱 밑져야본전느낌? 거기다 요즘 20대 대학생들의 정치성향은 상대적으로 좌파에 치우쳐있고, 아무래도 경험이 적고 생각이 어릴수밖에 없다보니 정말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근본적인것부터 이해한다기보단 단편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는걸 느꼈어요. 그래서 우파에 가까운 저는 사회생활하면서 정치얘긴 안하는게 맞는거구나하고 살고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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