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생각할수있는 고학번보다 더 고학번인 초고학번 남자입니다
나이먹고 학교다니려고 하다보니 영 외롭고 자존감이 계속 깎여 나갑니다
너 임마 괜찮은 놈이야 라고 자위하면서 다시 충전해보지만 마음한구석 공허함을 채울 방법은 없네요
좀 젊을때에는 자신감있게 번호도 물어보고 그랬는데 이젠 자신감이 없다기보단 민폐일거같아서 못물어보고 그렇습니다
이 게시판보니 순수하고 알콩달콩한 그런 학우님들도 많고 그래서 영혼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긴 하지만 잠깐이고...
애인은 바라지도 않고 같이 학교다닐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음 양심이 없는거 맞죠?
나이먹고 학교다니려고 하다보니 영 외롭고 자존감이 계속 깎여 나갑니다
너 임마 괜찮은 놈이야 라고 자위하면서 다시 충전해보지만 마음한구석 공허함을 채울 방법은 없네요
좀 젊을때에는 자신감있게 번호도 물어보고 그랬는데 이젠 자신감이 없다기보단 민폐일거같아서 못물어보고 그렇습니다
이 게시판보니 순수하고 알콩달콩한 그런 학우님들도 많고 그래서 영혼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긴 하지만 잠깐이고...
애인은 바라지도 않고 같이 학교다닐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음 양심이 없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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