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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설악초
2015.08.31 18:54
조회 수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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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미모가 어느정도 되시는분이 자주 밖에있나봐요?
(by 멍청한 주걱비비추)
적당히 친한 이성친구 사이. 어떻게 좁혀야 할까요?
(by 코피나는 자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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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꽈리
2015.8.3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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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무서운거 아닌가요
@키큰 꽈리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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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3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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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키가 좀 많이 크고 날렵하긴 하는데 무섭지는 않은거 같은데;
예쁜 사철채송화
2015.8.3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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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괜찮은데요? 멋있어요!!!
@예쁜 사철채송화
글쓴이
글쓴이
2015.8.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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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용ㅋㅋㅋㅋ
화사한 라벤더
2015.8.3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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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하는거가체가 허세가득해보임. 어쩔수없이 알려지는거 아니면 꼴불견이니 숨기시길
발냄새나는 피소스테기아
2015.8.3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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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친구면 복싱도 매력적이 취미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근데 혹 썸남이나 남친이면 요즘 하도 험한 사건들이 많아서ㅠㅜ 조~금 무서울것 같기도 해요ㅠㅜ
명랑한 은대난초
2015.8.3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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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운동이자나요!!!난 좋은데ㅎㅎ
@명랑한 은대난초
글쓴이
글쓴이
2015.8.3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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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운동일뿐인데 수영한다는거랑 복싱한다는거랑 사람들 반응이 틀린지 모르겠어요.
@글쓴이
명랑한 은대난초
2015.8.3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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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식으로 말했냐에 따라 다를듯해요
글과 댓글보니
그냥 취미로 복싱했다고만 하고 끝내는게아니라
몇년했다...상도받았다...선수 제의도 받았다...
이런 이야기까지 다 하시는거 아닌가요??ㅜㅜ
어리석은 백선
2015.8.3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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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멋있단소리 듣고싶어서 글쓰셨죠?
한심한 때죽나무
2015.8.3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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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대로 답정너 글 같은데요 굳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느니 선수하라 했다느니 불필요한 정보를...ㅎㅎ잘하시나보군요. 저도 복싱하는데 여자분들이 딱히 개의치않았던듯해요 약간 플러스였던 것 같기고...
서운한 산비장이
2015.8.3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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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이어트복싱 2-3개월 배울때 재밌었는데 복싱이 그런 이미지였군요..
끔찍한 미국부용
2015.8.3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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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답정너 같음
눈부신 큰물칭개나물
2015.8.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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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발라드려야 하나요ㅎ
황홀한 가시오갈피
2015.8.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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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혹시 우리과사람이셍노?
자기 복싱했다고 완전 평소 말투에 허세 가득한 사람 있는데..ㅠㅠ
@황홀한 가시오갈피
빠른 꽈리
2015.8.3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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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많은 회향
2015.8.3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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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어그로인가? 뭔가당신?
촉박한 백정화
2015.8.3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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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복싱이 취미인 여자로서 복싱하는남자 완전매력있어요~
다들 스파링못보셨나봄ㅠㅠ남자들 스파링하는거 완전멋진데ㅎㅎ
@촉박한 백정화
글쓴이
글쓴이
2015.8.3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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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마워요ㅜㅜ 다들 무슨 허세끼있다니 까는 이야기만 하는데 칭찬해줘서요.
보통 수영했다고하면 그런가보다넘어가는데 왜 복싱했다고 하면 사람들이
허세니 뭐니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저 어때요?ㅋㅋㅋ 우리 만나욬ㅋㅋㅋㅋ
@글쓴이
활동적인 쪽동백나무
2015.8.3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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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글이 답정너인지 알게해주는 댓글입니다.
답정너의 개념이 헷갈리는 분들에게 모범사례로 보여주고 싶네요
@활동적인 쪽동백나무
촉박한 금낭화
2015.9.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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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활동적인 쪽동백나무
촉박한 금낭화
2015.9.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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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촉박한 금낭화
활동적인 쪽동백나무
2015.9.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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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비슷해서 윗댓글(글쓴이가 추천누른댓글)쓴분이랑 같은분인줄
@활동적인 쪽동백나무
촉박한 금낭화
2015.9.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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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저도 쓰고 어?뭐지?했어요 ㅋㅋㅋ 촉박하길래 둘다
@활동적인 쪽동백나무
생생한 돌마타리
2015.9.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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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역시칭찬이필요했던거였어...
난폭한 억새
2015.8.3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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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이!!
여기 있었구만!!
털많은 회향
2015.9.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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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랑 스파링함뜨자아요
화난 환삼덩굴
2015.9.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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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복싱하세요?ㅋㅋ 저 광명다니는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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