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아픈 우엉2015.09.03 16:58조회 수 608댓글 6

    • 글자 크기

다시 만나서 잘된분들 계신가요?

    • 글자 크기
ㅠ다들 어디서 (by 큰 자라풀) 단순계산과 현실과의 차이(주관적) (by 훈훈한 사랑초)

댓글 달기

  • 그거 고민할 시간에 붙잡는게 답인거같아요
  • 헤어진지 반년도 넘어서 다시 붙었어요~ 다시 붙고 나서 아직까진 예전보다 더 사이가 좋아요! 글쓴분 사정은 잘 모르지만 한번쯤 용기내보시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 @센스있는 다릅나무
    우와 ㅠㅠ 어떻게 해서 붙게됐는지 알수있을까요? 전 권태기로 차였는데 도저히 못 잊겠네요 ㅠㅠ
  • @상냥한 금방동사니
    저는 재회 때 상대방이 먼저 연락 온 케이스이긴한데요, 헤어지기 전엔 지속되는 상대방의 무관심한 모습에 기다리다 지쳐서 먼저 이별을 고한건 사실 저였어요 그런데도 니가 그렇게 잘해줬는데 갑질하고 떠났던 것을 후회한다며 반년도 넘은 후에(시기가 이만큼 길어진 건 연락하기 쉽지 않은 사정이 있었어요) 다시 돌아왔고 지금은 그전에 사귈때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잘 만나고 있어요~ 권태기로 이별통보를 받으신거면 아예 연락이 안오지만도 않을거에요! 단순한 권태기로 떠났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요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 @센스있는 다릅나무
    아 상세하게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
    주변 친구들은 그렇게 떠난 사람 왜 아직 못 잊고있냐고 이제 보내주라고 하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정말 마음대로 안돼서 힘드네요 ..
    예쁜 사랑하세욥 ㅎㅎ
  • 공감하는 1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6168 솔직히 군대기다리는여자들 한심해보임92 날렵한 갈매나무 2015.09.03
26167 .25 촉박한 갯완두 2015.09.03
26166 잘한짓일까요?3 귀여운 시닥나무 2015.09.03
26165 ㅠ다들 어디서12 큰 자라풀 2015.09.03
헤어지고6 아픈 우엉 2015.09.03
26163 단순계산과 현실과의 차이(주관적)16 훈훈한 사랑초 2015.09.03
26162 연애하고싶다ㅠㅠ5 외로운 박태기나무 2015.09.03
26161 드래곤볼 모으는 중입니다.12 꾸준한 기린초 2015.09.03
26160 18 똑똑한 큰물칭개나물 2015.09.03
26159 헤어졌는데4 날씬한 갓끈동부 2015.09.03
26158 여자들은11 끌려다니는 가시여뀌 2015.09.03
26157 .11 살벌한 하와이무궁화 2015.09.03
26156 연애를 포기하고 싶어요13 치밀한 상사화 2015.09.03
26155 .1 깜찍한 부레옥잠 2015.09.03
26154 .2 침착한 헛개나무 2015.09.03
26153 잘해주기만 하면.......질리는 건가봐요23 적나라한 소리쟁이 2015.09.03
26152 이거공감합니까8 병걸린 오동나무 2015.09.03
26151 다음주면 마이러버 공지 뜨겠지8 어리석은 애기일엽초 2015.09.02
26150 후회했으면 좋겠다16 어설픈 변산바람꽃 2015.09.02
26149 여자들 막 재잘재잘대다가 말 딱멈추는거16 힘쎈 감국 2015.09.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