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 된 친한 친구가 있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엄청 친했는데
친구한테 애인이 생겼어요 친구말로는 집안도
엄청 나고 남자도 이거잘나고 저거잘나고..
이쁜 제 친구한테 잘어울리는 남자인거 같아서
진짜 기뻤는데 문제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자랑이에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걘 경기도에 있고 전 부산에 있으니까 카톡이나 전화하는데
궁금하지도 않는데 남친이랑 카톡한 전문 보내고
뽀뽀하는 사진 보내고 남친이 뭐 사주면 사줬다고 보내고 ..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래요.. 나보고어쩌라고... ㅠㅠ
내남자도 아니고 전혀 궁금하지 않은ㄷㅔ...
그래서 만날 그남자 얘기 듣는것도 지치고 짜증나서 얘기했거든요 장난처럼.. 웃긴거 아니면 보내지말라고 니남친 닳겠다고 그랬더니 아직도 삐져있어요
ㅠㅠ... 진짜 착하고 이쁘고 좋은애인데..
저도 남친있지만 걔한테 시시콜콜 남친이 했던 멋있는 말들..;; 그런거 절대 안보내거든요
그남친도 오글거림... 자기가 했던 멋진말들 캡쳐해서 걔한테 보내고걔는 나한테 보내고.... 제가 괜히 민감하게 구나요..
이러다 의상하겠어요.. ㅠㅠ
고등학교때부터 엄청 친했는데
친구한테 애인이 생겼어요 친구말로는 집안도
엄청 나고 남자도 이거잘나고 저거잘나고..
이쁜 제 친구한테 잘어울리는 남자인거 같아서
진짜 기뻤는데 문제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자랑이에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걘 경기도에 있고 전 부산에 있으니까 카톡이나 전화하는데
궁금하지도 않는데 남친이랑 카톡한 전문 보내고
뽀뽀하는 사진 보내고 남친이 뭐 사주면 사줬다고 보내고 ..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래요.. 나보고어쩌라고... ㅠㅠ
내남자도 아니고 전혀 궁금하지 않은ㄷㅔ...
그래서 만날 그남자 얘기 듣는것도 지치고 짜증나서 얘기했거든요 장난처럼.. 웃긴거 아니면 보내지말라고 니남친 닳겠다고 그랬더니 아직도 삐져있어요
ㅠㅠ... 진짜 착하고 이쁘고 좋은애인데..
저도 남친있지만 걔한테 시시콜콜 남친이 했던 멋있는 말들..;; 그런거 절대 안보내거든요
그남친도 오글거림... 자기가 했던 멋진말들 캡쳐해서 걔한테 보내고걔는 나한테 보내고.... 제가 괜히 민감하게 구나요..
이러다 의상하겠어요.. 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