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악 아아아ㅜㅜㅠㅋㅋ
진짜 저는 멍청이에요...ㅋㅋㅋㅋ
남자친구가 저한테 엄청
잘 해줬고 헌신하다시피 아껴줬어요
저는 그런데 표현을 잘 못하고
오글거리는 걸 못 견뎌서
사랑해 이 말도
먼저 한 적이 없어요..
근데 언젠가부터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대로 얘기했어요
자주보지도 못 하고
그래서 이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이런식으로..
생각도 별로 안 난다고요
그래서 헤어졌는데...
헤어지면서 남자친구가
뭐라뭐라 털어놨는데
그 말들을 곱씹어보니 진짜
제가 나쁘고 하루하루
괴롭고 반성중이에요....
저는 진짜
걔가 넘 편해서 잘해줘도
그게 걔는 자기 시간 빼고 그랬으리라
생각을 못해줬어요
나만 바쁘고 나만 피곤한 줄 알았어요
걔가 표현 없는 나때메
그렇게 지옥같은 시간을
견딘 줄 몰랐어요
그리고 생각도 별로 안 났던 건
걔가 있는 게 너무 당연한 일상이라
그랬던 것 같은데
저는 그걸
이제 마음이 없어졌다고
잘못 판단을 한거였어요
걔가 이제 지쳤을거예요
이제는 연락 진짜 안할거라고 했어요
저보고 앞으로 연애하면
이렇게 하지 말고
어떻게 저떻게 하라고 얘기했어요
그뒤로 혼자 생각해보니
진짜 내가 하나하나 못해준것만 많고
잘못했구나
뼈저리게 뉘우치고있어요
그치만 제가 잘못했으니까
걔한테 연락하거나 하지는 않으려고요
ㅠㅠ
힘들어도 다 제 업보니까
참고 견뎌야겠지요..
이제서야 저때메
맘 졸이고 잠 못 이뤘던
그애 심정이 이해가 돼요
저처럼 등신같이
인연을 떠나보내고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 해주세요
....ㅠ
그애만한 남자도 없는데
이제 누구 만나기 싫네요
헤어진 후에 그저그런 심정이 아니고
정말 다른 사람은
다 걔보다 못한것같아요...
시간을 돌릴 수만 있으면
이제 어떻게 하는게
연인간에 잘 하는지 깨달아서
잘해줄텐데
하루하루 생각 억지로 죽이느라
힘이드네여ㅠㅠ에휴
진짜
표현 못 하는 분들
특히ㅠ
애정표현 잘 해주세요ㅠ
악 아아아ㅜㅜㅠㅋㅋ
진짜 저는 멍청이에요...ㅋㅋㅋㅋ
남자친구가 저한테 엄청
잘 해줬고 헌신하다시피 아껴줬어요
저는 그런데 표현을 잘 못하고
오글거리는 걸 못 견뎌서
사랑해 이 말도
먼저 한 적이 없어요..
근데 언젠가부터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대로 얘기했어요
자주보지도 못 하고
그래서 이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이런식으로..
생각도 별로 안 난다고요
그래서 헤어졌는데...
헤어지면서 남자친구가
뭐라뭐라 털어놨는데
그 말들을 곱씹어보니 진짜
제가 나쁘고 하루하루
괴롭고 반성중이에요....
저는 진짜
걔가 넘 편해서 잘해줘도
그게 걔는 자기 시간 빼고 그랬으리라
생각을 못해줬어요
나만 바쁘고 나만 피곤한 줄 알았어요
걔가 표현 없는 나때메
그렇게 지옥같은 시간을
견딘 줄 몰랐어요
그리고 생각도 별로 안 났던 건
걔가 있는 게 너무 당연한 일상이라
그랬던 것 같은데
저는 그걸
이제 마음이 없어졌다고
잘못 판단을 한거였어요
걔가 이제 지쳤을거예요
이제는 연락 진짜 안할거라고 했어요
저보고 앞으로 연애하면
이렇게 하지 말고
어떻게 저떻게 하라고 얘기했어요
그뒤로 혼자 생각해보니
진짜 내가 하나하나 못해준것만 많고
잘못했구나
뼈저리게 뉘우치고있어요
그치만 제가 잘못했으니까
걔한테 연락하거나 하지는 않으려고요
ㅠㅠ
힘들어도 다 제 업보니까
참고 견뎌야겠지요..
이제서야 저때메
맘 졸이고 잠 못 이뤘던
그애 심정이 이해가 돼요
저처럼 등신같이
인연을 떠나보내고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 해주세요
....ㅠ
그애만한 남자도 없는데
이제 누구 만나기 싫네요
헤어진 후에 그저그런 심정이 아니고
정말 다른 사람은
다 걔보다 못한것같아요...
시간을 돌릴 수만 있으면
이제 어떻게 하는게
연인간에 잘 하는지 깨달아서
잘해줄텐데
하루하루 생각 억지로 죽이느라
힘이드네여ㅠㅠ에휴
진짜
표현 못 하는 분들
특히ㅠ
애정표현 잘 해주세요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