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래사귄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마음 정리 잘 하는 성격이라 편해보였는데 저는 그게 잘 안되거든요
그래서 이별을 결정할 때도 얼마나 오랫동안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인지 모르겠네요ㅠㅠ
무튼 그렇게 힘들게 헤어지고나니까 사귈 때 전 너무 힘들었어서 헤어지고는 별로 안아프고 나름 잘 지냈어요. 다른 남자 만날 기회도 생기구요..
문제는 그렇게 잘 지내고 있는데 그 친구한테서 연락이 온거에요 ㅠ그냥 용건이 있어서 연락온거같은데 잠깐 연락했다고 그 후로 걔가 가끔 생각나고 마음이 아픈거까진 아니지만 좀 싱숭생숭한게 짜증나네요ㅠㅠㅠ붙잡아야하는건가 생각도 아주 잠깐 들고 ㅠㅠㅠ 근데 또 걔때문에 힘들었던 일들 생각하면 얼굴보기도 목소리듣기도 시러요 ㅠ 과거가 기억날까봐 ....
제가 느끼는 것들은 그냥 이별 후 찾아오는 당연한 감정이겠죠? 정말 잘 맞았던 사람이라 걱정되네요 .. 차라리 지금 아프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제가 너무 낯설어요 ㅜㅜㅜㅜ점점 아파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
그래서 이별을 결정할 때도 얼마나 오랫동안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인지 모르겠네요ㅠㅠ
무튼 그렇게 힘들게 헤어지고나니까 사귈 때 전 너무 힘들었어서 헤어지고는 별로 안아프고 나름 잘 지냈어요. 다른 남자 만날 기회도 생기구요..
문제는 그렇게 잘 지내고 있는데 그 친구한테서 연락이 온거에요 ㅠ그냥 용건이 있어서 연락온거같은데 잠깐 연락했다고 그 후로 걔가 가끔 생각나고 마음이 아픈거까진 아니지만 좀 싱숭생숭한게 짜증나네요ㅠㅠㅠ붙잡아야하는건가 생각도 아주 잠깐 들고 ㅠㅠㅠ 근데 또 걔때문에 힘들었던 일들 생각하면 얼굴보기도 목소리듣기도 시러요 ㅠ 과거가 기억날까봐 ....
제가 느끼는 것들은 그냥 이별 후 찾아오는 당연한 감정이겠죠? 정말 잘 맞았던 사람이라 걱정되네요 .. 차라리 지금 아프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제가 너무 낯설어요 ㅜㅜㅜㅜ점점 아파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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