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의 친구를 A라고 하겠습니다
A는 제가 막 친한게아니라
제 친한무리중 몇명과 친해서 가끔 술자리에서 얼굴보고 운동도 같이하는 사이입니다
물론 지나며 얼굴볼때마다 인사도 잘하는 사이구요
한 5개월 전쯤 솔직히 마음에 드는 여자분이 생겨서
친구한테 이야기해보니 아는 애라고 해서 소개해달라고 하려고하니
그여자분은 A의 전여자 친구였고 1년 쫌 넘게 사겼다는 겁니다
헤어진지는 한 6개월 쯤 된거같습니다
솔직히 친구에게 그소리를 듣고 A랑 가끔보니 포기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길 지나다 그 여성분을 볼때마다 너무 제 스타일이라서
쉽게 포기가 잘안되는데 ...
이거 친구한테 부탁해봐도 될까요?
솔직히 A가 사람도 괜찮고 해서 껄끄러운 사이가 될까 엄청 조심스럽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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