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은 여친이 속상했던 일 이야기하면
어떻게반응해주시나요?
만난지 1년이다되어가는 남자친구가있습니다..
회사 휴가내고 저를만나러오기도하고
제부탁도 잘들어주고 항상 저를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입니다..
저는 남자친구에게 속상한 일이있으면
이야기를 잘 하는편이에요
근데 그럴때마다 남자친구는 뭔가
이해를 잘못하거나
그런일이있었구나~정도에서 넘어가는
느낌이라 종종 서운할때가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어릴때 당했던 끔찍한범죄를
이야기해준적이있었는데
음..근데~다지난일이니까 괜찮아~
한마디가 전부였어요
속으로 좀많이놀랬습니다
그이후에도 제가 생활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든것들 이야기하면 아~무대답을안하거나
음..어...음.. 하고 마땅히 할얘기가떠오르지않는지
아휴~하고 말때가 자주있어요.
듣기힘들어하고 얘기듣는중에 슬슬 다른일을
하려고하고 제말이 끝나면
그래..나~이거 뭐해야해서..
이렇게대답할때가 많습니다.
너무얘기가추상적이고 감성적이어서그런지
이해는 하는데 공감을못해주고 그러니까
할말이안떠올라서 그런거라생각했지만
자기가 이야기를 듣는 그런태도가 잘못되었다는
생각도 못하는것같더라구요
정말 다 좋은사람인데 그점이 너무마음에걸리네요.
앞으로 더 잘지내고싶은데 잘지내려면 이점을
조금 바꿔주고싶네요..ㅠ
어떡하면좋을까요?
어떻게반응해주시나요?
만난지 1년이다되어가는 남자친구가있습니다..
회사 휴가내고 저를만나러오기도하고
제부탁도 잘들어주고 항상 저를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입니다..
저는 남자친구에게 속상한 일이있으면
이야기를 잘 하는편이에요
근데 그럴때마다 남자친구는 뭔가
이해를 잘못하거나
그런일이있었구나~정도에서 넘어가는
느낌이라 종종 서운할때가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어릴때 당했던 끔찍한범죄를
이야기해준적이있었는데
음..근데~다지난일이니까 괜찮아~
한마디가 전부였어요
속으로 좀많이놀랬습니다
그이후에도 제가 생활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든것들 이야기하면 아~무대답을안하거나
음..어...음.. 하고 마땅히 할얘기가떠오르지않는지
아휴~하고 말때가 자주있어요.
듣기힘들어하고 얘기듣는중에 슬슬 다른일을
하려고하고 제말이 끝나면
그래..나~이거 뭐해야해서..
이렇게대답할때가 많습니다.
너무얘기가추상적이고 감성적이어서그런지
이해는 하는데 공감을못해주고 그러니까
할말이안떠올라서 그런거라생각했지만
자기가 이야기를 듣는 그런태도가 잘못되었다는
생각도 못하는것같더라구요
정말 다 좋은사람인데 그점이 너무마음에걸리네요.
앞으로 더 잘지내고싶은데 잘지내려면 이점을
조금 바꿔주고싶네요..ㅠ
어떡하면좋을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