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잘 지내니
글쓴이
- 2015.10.18. 00:41
- 1260
잘 지내고 있니 구남친아
너를 만났던 여기서 네게 이런 말을 써
매정하게 말하는 너를보며 매정하게 돌아섰었지만 그날 사실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던 내모습을 너는 모르겠지
어려운 사람 앞에서 너랑 헤어졌다며 펑펑 울던 내 추태도 너는 모르겠지
왜 너는 내가 싫어졌을까 수천번 고민해봤지만 이제와서 돌이킬 수는 없으니 모든게 무의미하구나
너랑 헤어지고 나서도 밥 잘먹고 예쁘게 입고다녀
네가 준 선물들 아직 잘 쓰고 있어. 생각보단 많은걸 받았더라구.
함께했었던 순간순간을 떠올릴때마다 울컥하는건 어떻게 할 수가 없네.
같이 쓰던 이불과 베게는 아직도 나를 덮어주는데 지금 난 혼자구나
너는 어떻니
잘 지내고 있어?
학교생활은 어때? 할만하니?
시험준비는 잘 되어가니?
다른 여자라도 만났니? 그여자는 나보다 착하니?
혹은 나보다 예뻐?
매일 투덜댔던거 미안해.
놀렸던것도 미안해.
섭섭하게 했었다면 다 미안해.
잘 지냈으면 좋겠어.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만나면서 처음봤던 네 붉어진 슬픈 얼굴 이제 짓지 않길 바래.
언젠가 나도 너를 잊겠지.
아마 너를 알았던 시간만큼 시간이 걸리겠지.
빨리 그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그러면 더이상 울지 않을텐데.
너를 만났던 여기서 네게 이런 말을 써
매정하게 말하는 너를보며 매정하게 돌아섰었지만 그날 사실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던 내모습을 너는 모르겠지
어려운 사람 앞에서 너랑 헤어졌다며 펑펑 울던 내 추태도 너는 모르겠지
왜 너는 내가 싫어졌을까 수천번 고민해봤지만 이제와서 돌이킬 수는 없으니 모든게 무의미하구나
너랑 헤어지고 나서도 밥 잘먹고 예쁘게 입고다녀
네가 준 선물들 아직 잘 쓰고 있어. 생각보단 많은걸 받았더라구.
함께했었던 순간순간을 떠올릴때마다 울컥하는건 어떻게 할 수가 없네.
같이 쓰던 이불과 베게는 아직도 나를 덮어주는데 지금 난 혼자구나
너는 어떻니
잘 지내고 있어?
학교생활은 어때? 할만하니?
시험준비는 잘 되어가니?
다른 여자라도 만났니? 그여자는 나보다 착하니?
혹은 나보다 예뻐?
매일 투덜댔던거 미안해.
놀렸던것도 미안해.
섭섭하게 했었다면 다 미안해.
잘 지냈으면 좋겠어.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만나면서 처음봤던 네 붉어진 슬픈 얼굴 이제 짓지 않길 바래.
언젠가 나도 너를 잊겠지.
아마 너를 알았던 시간만큼 시간이 걸리겠지.
빨리 그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그러면 더이상 울지 않을텐데.
권한이 없습니다.
노래가사인줄 감정이담겨있어서 저도 울컥하네요 슬픈일이있었는데 힘내세요 좋은일만 생각해도 짧은 시간들이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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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패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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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같아 계속봤네요..
잘살아야해요..
잘살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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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굴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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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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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산수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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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이걸 본다면
돌아오고싶다면
연락좀 해줘..
돌아오고싶다면
연락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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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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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힘내세요...
이글보고 아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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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굴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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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쓰시네요. 마음이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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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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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올만에 들어왔는데 저랑 똑같은 기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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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둥근잎꿩의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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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둥근잎꿩의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한 기분 뭔지 잘 알아요. 앞으로도 밥 잘먹고 잘 지내세요 글쓴이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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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비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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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비수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괜찮다고, 너만한 여자 다신 못만날거라고 담담히 얘기하고
반대로 돌아서서 집에 가는데 그냥 걷는데 못참고 엉엉 울었던게 생각나네요...
몇 달 전까지 사귀는 동안 못해준거, 더 잘해줄 수 있었던거 생각나고 더 괜찮은 사람 만나길 바라는 그런 마음이었는데,
새로운 남자친구랑 잘 걸어가는걸 보니 바람대로 그럭저럭 잘 사는거같아서 조금씩 나아지네요.
그래도 방에 걸어둔 그 애가 그려준 그림을 보면 한번씩 생각나네요.
반대로 돌아서서 집에 가는데 그냥 걷는데 못참고 엉엉 울었던게 생각나네요...
몇 달 전까지 사귀는 동안 못해준거, 더 잘해줄 수 있었던거 생각나고 더 괜찮은 사람 만나길 바라는 그런 마음이었는데,
새로운 남자친구랑 잘 걸어가는걸 보니 바람대로 그럭저럭 잘 사는거같아서 조금씩 나아지네요.
그래도 방에 걸어둔 그 애가 그려준 그림을 보면 한번씩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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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호랑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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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호랑가시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서운한 호랑가시나무
저도 서로 엄청 사랑했던 전전전여친 헤어지고나서 학교수업시간 맨뒷자리앉아서 교수님몰래 소리없이 울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저 남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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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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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상사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적나라한 상사화
ㅋㅋㅋ진짜 오픈되있는데서 갑자기 울면 당황스럽죠...
슬픈데 이런데서 내가 다 우네...허...흐어어어엉 어어엉 ㅠㅠ
하...ㅋㅋ 힘내요
슬픈데 이런데서 내가 다 우네...허...흐어어어엉 어어엉 ㅠㅠ
하...ㅋㅋ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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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호랑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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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호랑가시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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